‘완미세계(Perfect World)’의 한국 자회사인 NGL(대표 조성원)은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판타지 MMORPG ‘신의대륙’이 프론티어테스트(오픈형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의대륙’은 완미세계의 북경 스튜디오가 개발한 판타지 MMORPG로서 정통 판타지 MMORPG의 깊은 게임성과 스케일을 갖춤과 동시에 기존 완미세계 MMORPG의 장점이었던 온라인 게임 초보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편의성을 두루 갖춘 게임이다.

‘신의대륙’에는 5가지의 종족과 8가지의 클래스가 등장하며, 정통 MMORPG로서 게임 내 시대의 변화를 가능케 하는 기도시스템, 파티/길드를 포함한 커뮤니티,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업적시스템과 시간/일별 이벤트 시스템, 대규모 인스턴스던전, 공중전투까지 가능한 탈 것 시스템과 펫시스템, 전투기술과 생활 기술로 구분된 스킬 시스템 등의 컨텐츠를 완비하고 있으며, 유저들이 MMORPG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백과사전시스템, 사제시스템, 자동전투시스템, 레벨업 도우미상자 지급 등의 컨텐츠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NGL은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연금복권쿠폰’을 모두 지급한다고 하며 게임 플레이 후 ‘신의대륙’ 리뷰를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 올리고 해당URL을 이벤트페이지에 등록하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맥북에어,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프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2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의복아이템을 지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고 한다.

NGL은 이번 ‘신의대륙’최초 공개에 맞춰 공식 CG영상 및메인포스터, 5가지의 종족으로 구성된 캐릭터 일러스트 등 게임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공개하였으며, 안정적인 클라이언트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2013년 전반기 내에 OB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의대륙 메인포스터는 만화작품집 귀신, 일러스트레이션 모음집 환장 등으로 유명한 한국일러스트계의 거장 석정현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신의대륙 브랜드 사이트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대륙’ 브랜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