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금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24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진짜 야구의 사실감을 대폭 강화하고,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는 최초로 마우스 조작을 지원하여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실감나는 야구를 즐길 수 있다.


5등신의 실감나는 캐릭터이기에 표현할 수 있는 슬라이딩, 런닝 캐치 등의 야구적 표현을 그대로 재현한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대폭 추가하고, 잠실 구장을 비롯한 실제 구장도 게임 상에 구현하여 유저들이 마치 TV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마우스만으로도 다양한 구질, 타격, 수비 등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고, 마우스 컨트롤을 통해 유저들은 키보드와는 다른 짜릿한 타격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AI가 지원되는 자동수비를 구현하여 초보에서 고수까지 누구나 멋진 수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교 야구단을 기반으로 한 육성모드도 선보이며 고교 야구단 시절의 프로 야구 선수들을 게이머가 직접 육성하여 성장시키는 희열도 맛 볼 수 있으며, 선수의 능력 치는 물론 선수의 바이오리듬까지 반영한 선수 운용 및 관리로 게임의 전략적인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슬러거를 개발한 와이즈캣 남민우 대표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진짜 야구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테스트 참여자들이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오픈 베타 못지 않은 안전성으로 새롭게 변신할 슬러거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슬러거 3차 클로즈베타를 기념하여 테스터 중 6게임 이상 플레이 한 게이머와 30게임 이상 플레이 한 게이머를 각각 4명씩 선정하여 5만원 권의 피자헛 상품권을 제공하는 맛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슬러거의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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