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이 줄어드는 위급한 순간! 생존의 외침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이미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 선보였던 배고픔 게이지를 이용하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인
생존의 외침이 본서버에 2011년 6월 15일 업데이트가 되었다. 이 생존의 외침에서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캐릭터가 착용한 인챈트 수치에 비례해 회복되는 HP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11 이상으로 인챈트된 고강 무기를 착용하고 있을 경우 생존의 외침을 사용하면 무려 70%의 HP
회복 효과를 누릴수 있게되었다. 이러한 생존의 외침은 각종 체력 회복용 물약과는 별도로 캐릭터의
HP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보스전 또는 대인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생존의 외침 기본 설명


생존의 외침은 클래스에 관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무기의 인챈트 수치에 따라서
HP회복 효과가 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대 30분을 충전하여(100%)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생존의 외침은 배고픔 게이지를 클릭하거나 [ Ctrl ]+[ E ]키를 사용하면 발동된다.



▲ 충전 시간에 따라 배고픔 게이지의 변화. 100% 충전이 완료되면 빛이 나게 된다.


1. 생존의 외침 스킬은 배고픔 게이지 100% 인 상태에서만 충전이 시작된다.

2. 충전 100%(30분)인 상태에서만 무기의 인챈트 수치에 비례하여 HP 회복 효과가 증가.
(100% 이전에는 충전량에 따라서만 HP 회복량이 달라짐)

3. 생존의 외침을 사용하면 배고픔 게이지가 0%로 바뀌며, 음식을 사용하여 다시 100%로
게이지를 채워야 충전이 시작된다.

4. 생존의 외침은 상태 이상(독, 석화, 마비, 스턴 등)에 걸린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인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 가능)

5. 생존의 외침은 힐 계열 마법의 일종으로 파푸리온의 용언 중 하나인 파푸리온 데스 힐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HP가 감소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 자신의 무기 인챈트 수치에 따라서 회복되는 양이 달라진다.


+9 인챈트가 된 무기를 들었을 경우 60% 가량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강력한 기술인 생명의 외침!
각종 상태이상기에 걸려있는 절대절명의 순간에서도 언제든지 충전이 되어 있다면 발동을 할 수 있으며
회복 되는 양 또한 여타 회복 기술들과 차원을 달리한다.


배고픔 게이지가 100% 충전되지 않더라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며 대략 1분당 충전당 1%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단 100%로 충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존의 외침을 하용하면
착용한 무기의 인챈트 수치에 관계없이 HP가 회복된다. 그러나 0단계에 해당하는 +0~+6짜리 무기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100%가 아니어도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존의 외침을 사용하면 배고픔 게이지는 즉시 0%로 떨어지게 된다. 사용 후에는 배고픔 게이지를 회복시켜 다시금 생존의 외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번 채워두면 한동안 신경쓸일이 없었던 배고픔 게이지였지만 생존의 외침스킬로 인하여 게이지를 효과적으로 채우며 비교적 가벼운 음식을 준비하자.

+11강 이상 고 인챈트 무기를 사용한다면 금색 이팩트와 함께 최대 70%에 달하는 HP를 회복할 수 있다.



▲ 100%로 충전이 되지 않아도 생존의 외침의 사용이 가능하니 위기의 순간에 잊지 말고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