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다수의 서버 전쟁이 종결되거나 전투가 많이 줄어든 상황.
또한, 일부 BJ들의 공성전 방송 종방과 더불어 활화산 같던 전투 예정 서버가
일부 불발 또는 실패로 이어지는 결과가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반면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서버도 보이기 시작.
기존의 전투 구도가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서버까지 보이고 있다.
임진공성전 제9장에서 다뤄질 서버는 총 3개 서버.
꽃비연합 활피단의 무한 도전 글루디오 서버와 총군연합의 새로운 시작 마프르 서버.
그리고 종말의 끝에서 새로운 위협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발해연합과 꽃비연합의 쥬드 서버.
이날 치러진 공성전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었을까?
지금부터 임진공성전 제9장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인원의 한계를 전략으로 대응하다 - 글루디오 서버 공성전.
꽃비연합과 총군연합의 대립 구도로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는 글루디오 서버.
특이한 점은 꽃비연합의 활피단이 후방지원이 아닌 전투의 주축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곱절이상의 인원 차를 오로지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
양측 모두 인정하는 공성전의 명장이자 전략가 BJ혁이가 마프르 이후 새롭게 지휘를 맡운 서버다.
지난주 전투 시작과 동시에 하이네 성을 차지한 후. 다른 성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상대 측과의 인원 차로 추가 점령은 가능했으나 동시 수성은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가하고 이날 꽃비연합은 다시 한번 지저 성을 공략하기 위해 내달렸다.
이제는 보는 이들 모두 익숙해진 광경의 활피단 급습 작전.
[ 20시 10분. 지저 성을 급습하여 공성진을 구축 중인 꽃비연합의 모습. - BJ홍구 ]
지난주 군주 교체로 성을 차지하려 했으나,
후반에 상대 측 지원 병력이 내부 수호탑을 점거함에 따라 점령에 실패한 지저 성.
상대 측의 수성진을 지저 성에 집중시키기 위함인지 초반부터 지난주의 전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저 성을 몇 차례 급습한 후에 그들은 바로 머리를 돌려 켄트 성을 노리기 시작했다.
[ 20시 17분. 켄트 성 후방에 공성진을 구축한 활피단의 모습. - BJ홍구 ]
이제는 익숙한 활피단의 후방 공성진이 구축되고, 전방에는 수성진 격파를 위한 격수진이 배치.
빠르게 성문을 앞을 점거한 후 상대측의 지원 병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몰아치는 것을 전략으로 내세운 꽃비연합.
신속한 진형 구축으로 효율 높은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병력의 차이를 넘기란 쉽지 않아 보였다.
총군연합의 빠른 병력지원으로 또다시 철수를 해야만 하는 꽃비연합 활피단.
아지트로 귀환한 그들은 다음 타겟을 물색 중에 이번엔 기란 성을 목표로 삼았다.
[ 20시 33분. 기란 성 앞에 공성진을 구축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상대 측의 수성 병력이 많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꽃비연합은 이때부터 본격적인 급습을 시작했다.
하지만 급습의 특성상 회차가 반복될 수록 수성 병력이 충원되는 결과를 낳을 뿐이었다.
점차 급습의 장점을 잃어가는 시점. 하이네 성을 획득한 꽃비연합에게 기란 성과 같은 주요 성의 점령은
매우 큰 의미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지는 상황으로 포기해야만 했다.
공성전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1시간.
이들은 반복된 공격으로 기란 성에 수성 병력이 집중되는 틈을 타 오크 성을 급습하기로 했다.
[ 21시 00분. 오크 성을 급습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오크 성의 지형 특성상 외성문의 입구가 좁다는 것을 이용.
활피단까지 전면 배치함으로써 공격적인 공성진을 구축한 꽃비연합.
하지만 총군연합도 이들의 급습에 익숙해진 탓일까? 준비된 수성진 병력이 매우 견고했고,
바로 공성진의 후방을 공격하기 위한 지원 병력이 도착하자 꽃비연합은 또다시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주보다 예측과 대응 속도가 빨라진 총군연합.
결국, 꽃비연합은 이들을 최대한 무력화시키기 위해선 좀 더 다양한 장소로 급습을 시도해야 했다.
오크 성에 철수한 꽃비연합은 다시 병력의 머리를 돌려 지저 성으로 향하였다.
이번에도 오크 성과 같이 활피단 전면 배치의 공격적인 공성진을 구축한 꽃비연합.
최전선에 배치된 군주 BJ혁이의 잠입까지 동시에 시도하는 등. 전보다 좀 더 위협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 21시 06분. 공격적인 공성진을 구축한 지저 성의 꽃비연합 모습. - BJ혁이 ]
지난주 지저 성으로 잠입을 성공한 꽃비연합. 이번주도 가능하려나? 라는 관전자들의 기대.
결과는 역시나 관전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잠입에 성공.
[ 21시 08분. 지저 성 내부 잠입에 성공한 꽃비연합 지휘 BJ혁이 - BJ혁이 ]
내부에 잠입한 BJ혁이는 정찰조에 대비해 지저 성 경비병과 겹쳐 위장함으로써,
상대 측의 수색망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바로 공격을 감행하기에는 상대 측의 강한 경계태세가 걸림돌이 되었다.
시선을 돌릴 필요성을 느낀 꽃비연합은 BJ혁이를 뒤로한 채 켄트 성으로 공격의 머리를 돌렸다.
[ 21시 13분. 교란 작전을 위한 꽃비연합의 켄트 성 급습. - BJ홍구 ]
상대 측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교란 작전으로 켄트 성을 급습한 꽃비연합.
역시나 급습이 시작되고 총군연합의 지원병력이 바로 그 뒤를 추격하였다.
잠시간의 대치상황이 일어난 후, 교란을 위한 급습의 목적을 달성한 꽃비연합 활피단.
역시나 그 틈을 타 같은 시각. 지저 성의 잠입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21시 18분. 지저 성 내부에서 활동을 시작한 꽃비연합 잠입조. - BJ혁이 ]
군주 콜을 이용한 잠입조 소환과 동시에 수호탑으로 향한 꽃비연합 잠입조.
다만, 이상했던 점은 활동을 시작한 시간이 너무 일렀다는 점.
활동과 동시에 수호탑을 점거하고 성을 점령한 꽃비연합.
총군연합은 이를 재탈환하기 위해 지저 성으로 빠르게 진격하였다.
어렵게 잠입에 성공한 지저 성에 닥친 위기.
하지만 개의치 않고 꽃비연합은 성을 내주며 다른 곳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향한 곳은 바로…
[ 21시 22분. 시간의 균열 입구를 점거한 꽃비연합. - BJ혁이 ]
지저 성을 재탈환하기 위해 진격해오는 상대측을 뒤로하고 그들이 택한 것은 시간의 균열이었다.
미리 정찰조를 보낸 후 지저 성 점령으로 이목을 최대한 집중 시킨 후, 균열을 취한 이중 교란이었던 것.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들은 균열의 보상을 취할 수 있었다.
[ 21시 23분. 시간의 균열 내부 레이드까지 성공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남은 시간은 20분가량. 상황에 따른 전략으로 균열까지 취할 수 있었지만,
이날 공성에서는 아직 추가로 성점령을 달성하진 못한 상황.
이들은 이제 후반전 모든 총력을 집중해 추가 성점령을 목표로 했다.
그렇게 균열에 가기 전 내주었던, 지저 성을 시작으로 꽃비연합의 급습이 다시 시작되었다.
[ 21시 39분. 지저 성을 급습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하지만 균열을 빼앗긴 총군연합 또한 꽃비연합이 후반전에 얼마나 거센 공격이 올 것인지 예상한 터.
기존의 수성진보다 한층 더 보강된 모습으로 꽃비연합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한번 잠입이 있었기 때문에 재시도도 쉽지 않은 상황.
결국, 이들은 공격의 방향을 돌려 수성에 취약한 다른 성을 찾아야만 했다.
[ 21시 43분. 오크 성에 나타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 21시 46분. 윈다우드 내부 수호탑 지역을 점거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오크 성과 윈다우드 성을 차례로 급습한 꽃비연합. 윈다우드 성은 지난주 꽃비연합이 차지했던 성이지만,
공성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다시 총군연합이 점령하게 되었던 터.
하지만 오크 성과는 달리 빠르게 내부 수호탑지역까지 점거할 수 있었다.
허나, 곧 이를 추격한 총군연합의 지원 병력으로 머지않아 성을 다시 내어줄 수밖에 없었다.
이제 남은 시간은 10분. 결국 이들이 노릴 수 있는 성은 아덴 성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아덴 성의 마지막 전투.
[ 21시 51분. 아덴 성 수호탑에서 치러진 양측 연합의 마지막 전투. - BJ혁이 ]
빠르게 내부로 진입한 꽃비연합. 하지만 인원의 열세를 이겨내기란 쉽지가 않았다.
결빙 몬스터를 이용한 총군연합의 소수 수성진. 그리고 그뒤를 이어 도착한 지원 병력.
끝내, 아덴 성 수호탑 내부를 총군연합이 완벽하게 점거함에 따라 꽃비연합은 수호탑으로 접근할 수 없었다.
[ 21시 58분. 아덴 성 수호탑 지역 내부를 점거한 총군연합의 모습. - BJ혁이 ]
결국, 아덴 성을 차지하지 못한채 공성전의 종료 신호를 맞이하게된 꽃비연합.
결과적으로 이날 공성전에 꽃비연합은 하이네 성외에 추가 성 점령을 이루지 못하였고,
시간의 균열을 취한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원의 열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꽃비연합.
물론, 공성 난이도가 가장 높은 하이네 성을 시작과 동시에 점령했다는 쾌거를 이룰 순 있었지만,
그 이상의 결과를 얻어내기에 한계가 보이는 시점이라 볼 수 있다.
병력 차에 의한 전세가 과연 추가 충원을 통해 점차 나아질 수 있을 것인지…
병력 차에도 불구하고 급습을 통한 명장면을 볼 수 있었지만, 아직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과연 글루디오 서버의 전투는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인가?
다음 공성전을 기대해보도록 하자!
숨통을 움켜쥐다! - 쥬드 서버 공성전.
2012년 발해연합으로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다 볼 수 있는 쥬드 서버.
하지만 꽃비연합의 스타 혈맹이 끝까지 서버를 고수하며 이들의 대립 구도는 계속되고 있다.
기란 성에서 켄트 성. 결국, 지저 성까지 내몰린 꽃비연합.
전성 통일을 눈앞에 둔 상황이지만, 발해연합은 전투에 대한 갈증 때문일까?
고의적으로 봐주는 듯 보일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20시 06분. 지저 성을 공격중인 발해연합의 모습 - BJ아리 ]
1개 성의 완벽한 공방이 가능한 꽃비연합이었기 때문에,
발해연합의 초반 공성전은 순간적인 통일만 가능한 상황.
그런 이유 때문인지, 꽃비연합은 오히려 초반 소모전을 피하며, 수성진을 갑작스레 철수시켰다.
결국, 수호탑 내부까지 진격하여 성을 점령한 발해연합.
[ 20시 08분. 지저 성을 점령한 발해연합의 모습. - BJ아리 ]
갑작스럽긴 하지만, 순간적인 전성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소수 병력으로 진입한 발해연합이기 때문에,
바로 재공격을 감행한 꽃비연합에게 다시금 성을 내주어야만 했다. 성의 내부에서 치러진 전투.
전투는 외성문을 기준으로 안팎에서 동시에 치러졌고,
비교적 외부에 주 인원이 밀집되어있던 발해연합은 전투의 시기가 아직 이르다고 판단.
30분간 전투를 마친 후, 공성 전장을 떠나게 되었다.
지난주와 같이 공성전 후반 30분 전투가 예상되는 상황.
역시나 21시 30분이 되자 먼저 공격을 시작한 것은 꽃비연합이었다.
소수 병력이 켄트 성으로 진입한 것.
[ 21시 30분. 켄트 성에 침입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피해봐 ]
하지만 바로 추격해온 고무연합의 전투조에 의해 꽃비연합의 공격은 무산되었고,
성 내부에서 잠시간 추격전이 있었던 후에 꽃비연합은 켄트 성을 포기하고 철수했다.
후반전인 만큼 이처럼 적의 소수 침투조가 계속 등장할 것을 예상한 발해연합.
이들은 고무연합의 전투조를 구성하여, 각 성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시간은 흘러 21시 45분. 다음은 윈다우드 성에서 꽃비연합의 기습 소식이 들려왔다.
[ 21시 45분. 꽃비연합의 기습으로 수호탑 내부에서 치러진 양측의 전투 모습. - BJ피해봐 ]
비교적 수성 병력이 부족한 윈다우드 성.
양측 모두 추가 병력을 투입하며 수호탑 내부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허나 수성병력에 고무연합의 지원까지 병력만으로는 발해연합이 우위인 상황.
결국,공성전 종료 10분 전. 발해연합은 윈다우드 성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예정된 전투는 수성에 가장 취약한 먹자 군주의 요충지 아덴 성.
[ 21시 53분. 아덴 성에서 치러진 양측 연합의 마지막 전투. - BJ피해봐 ]
예정된 전투였지만, 비교적 적은 인원을 투입한 꽃비연합.
고무연합 전투조와 공방전을 벌인 끝에 결국 수호탑조차 손상되지 않은 채 공성전이 종료되었다.
이날 꽃비연합은 지난주와 같이 지저 성을 지켜낼 수 있었고,
방어 위주로 진행한 발해연합은 그 외 나머지 성을 모두 지켜낼 수 있었다.
당분간 꽃비연합의 추가 병력 지원이 있지 않은 이상.
쥬드 서버의 전세는 지금과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과연 꽃비연합은 벼랑 끝에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지…
요충지 탈환 작전! - 마프르 서버 공성전.
최근 전세의 균형이 서서히 대등해지고 있는 마프르 서버.
주요 요충지인 기란 성과 하이네 성을 지키고 있는 꽃비연합과 그 외 다른 성들을 차차 점령 중인 총군연합.
이날 전투는 난공불락의 하이네 성에서 시작되었다.
[ 20시 03분. 하이네 성을 공격 중인 총군연합과 정개철연합. - BJ원재 ]
정개철 연합과 총군연합의 합동 공격.
그럼에도 지형 구조상 유리한 꽃비연합은 소수 병력으로도 이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었다.
현재 성의 점령 수치상으론 총군연합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볼 수 있으나,
아직 기란, 하이네 성과 같은 주요 요충지를 점령하고 있는 것은 꽃비연합이었다.
총군연합에게 있어 이 두 성은 전세를 당기는 데 있어 매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별다른 변수를 준비하지 않는 이상 정공법으로 점령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과제.
우선 이들은 최대한의 병력으로 압박을 가하며, 수성진의 빈틈을 찾고 있었다.
[ 20시 36분. 하이네 성 5시 다리 전투 모습. - BJ원재 ]
양측 모두 본격적인 소모전이 시작되었고, 중간에 기란 성으로 정찰을 보내며 수성병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하이네 성의 공성진을 유지함으로 상대 측을 압박하고 있었다.
마치 정지된 화면을 보는 듯한 하이네 성의 전투 모습.
무려 1시간 30분간의 공방전이 있은 후, 양측 진형은 별다른 반전을 보이지 못한 채 각 성으로 복귀했다.
하이네 성의 전투가 끝난 후 남은 시간은 20분.
총군연합은 각 성에 수성병력을 배치함으로써 남은 시간을 방어에 전념했다.
[ 20시 42분. 지저 성 내부에 잠입한 꽃비연합과 전투 중인 총군연합. - BJ원재 ]
혹시 모를 잠입조를 대비해 감지 상태(불투명)를 유지한 총군연합의 망에 걸려든 꽃비연합.
결국, 소규모의 전투가 치러지게 되었고, 소규모의 잠입조를 막아낼 수 있었다.
이날 마프르 서버는 하이네 성을 제외하고는 대규모의 전투를 보기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총군연합은 켄트 성과 아덴 성, 오크 성, 지저 성을 점령.
꽃비연합은 기란 성과 하이네 성, 그리고 윈다우드 성을 지켜낼 수 있었다.
당분간 양측 모두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전투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마프르 서버.
혈세를 정비하며 주요 요충지를 목표로 한 총군연합과 이를 막아내는 꽃비연합.
다음 주는 하이네 와 기란 성의 주인이 바뀔 수 있을까?
쇼핸 / Expo / 한지민사랑해 / 온누리구경
방송 참고 : BJ혁이 / BJ홍구 / BJ피해봐 / BJ아리 / BJ원재 / BJ비담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리니지의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 전투의 현장! 어디든지 찾아가는 Dalin 입니다.
취재나 제보! 인터뷰를 원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연락해주세요!!
Inven Dalin - 이강희 기자
(Dal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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