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마노디오가 개발한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를 5월 15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된 신작 스마트폰용 게임이다. 횡스크롤 방식에 AOS 장르를 접목한 액션 디펜스 게임으로, 부대를 지휘하여 적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풀 HD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특수기술을 사용하면 나타나는 화려한 이펙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저가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12가지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12개의 부대를 소환한 대규모 전투도 진행할 수 있다.

컴투스는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유저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아이튠즈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 뉴아이패드 ▲ 주말 디너 씨푸드바 이용권 ▲ 문화상품권 ▲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3사 오픈마켓,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 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