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9일. 7월의 마지막 31주차 임진 공성전.
금주에는 오랜만에 BJ혁이의 켈로스 서버와 BJ원재의 켄트 서버를 찾아갔다.


켈로스 서버는 전성 통일 이후에도 반왕이 계속해서 서버에 남아 존재를 이어가고 있었고,
켄트 서버는 일전의 완패 이후 새롭게 시작해 현재는 꽃비연합의 병력 철수에 따라 전세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지난주 소개했던 새롭게 전투를 시작한 총군연합와 꽃비연합의 하딘 서버도 준비되어 있는데,
하딘 서버는 병력 차의 열세로 총군연합에게 분리한 상황. 하지만 윈다우드 서버 이후로도 소수 전투에
능한 BJ성진(비담)의 지휘로 이날도 전투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


다시 불타오르고 있는 양측연합의 전투. 임진공성전 제31장 지금부터 시작하겠다.





기란 성 점령? 인원의 한계를 극복하라! - 하딘 서버 공성전.



총군연합의 BJ성진을 필두로 꽃비연합과 대치 중인 하딘 서버.
지난주 이벤트 하이네 성을 차지하며 이번 주 기란 성 점령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었던 총군연합.


역시나 전투가 시작된 직후 이들은 기란 성으로 병력을 집중시켜 순식간에 외성문을 돌파했다.




[ 20시 20분. 기란 내성문을 공격 중인 총군연합의 모습 - BJ성진. ]

하지만 총군연합의 기란 공격 목적은 단순한 상대 측 병력의 발 묶기였던 것.


외성문 전투로 시간을 소비해 하이네 성에 대한 공격을 억제하기 위함이었으나 내성문까지 진출하며,
오히려 그때 상황을 당황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를 설렁하게 할 수는 없는 노릇.


총군연합은 내성문을 돌파한 것을 기회로 선포 군주와 공성 병력 및 물자를 추가로 준비해갔다.
반면 기란 성 외성문돌파를 예상하지 못한 것은 꽃비연합도 마찬가지.


이들은 내성문에 빠르게 수성진을 구축하였으나, 내성문의 3개 진입를 봉쇄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
결국, 내성문 전투가 시작된 지 10분 후 수성진이 허술했던 1시 내성문을 총군연합에게 허용하게 되었다.




[ 20시 31분. 기란 1시 내성문을 돌파한 총군연합의 모습 - BJ성진. ]

수호탑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확보한 총군연합.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병력차의 열세를 이겨내기란 쉽지 않았다.
다소 폐쇄된 공간인 수호탑 지역 전투에서 밀리기 시작한 것. 이들의 전투는 내성문과 수호탑을 중심으로 밀고 당겼다.


전면전에서는 다소 무리가 따랐던 총군연합은 상대 측의 허를 찌르기 위한 내성 텔레포트 수단으로
용의 계곡에 서식하는 리뉴얼 보스 몬스터 '드레이크'를 기란 내성으로 유인해 왔다.





[ 20시 40분. 총군연합 공성진의 후방에 배치된 드레이크의 모습. - BJ성진. ]

7시 내성문에 위치한 총군연합의 공성진과 후방에 배치된 드레이크.
드레이크는 총군연합의 병력에게 무작위 텔레포트 마법을 사용했고 그 결과 병력이 수호탑 중앙으로 이동되는 등.


꽃비연합이 예측할 수 없는 장소로 총군연합의 병력을 이동시키고 있었다.




[ 20시 45분. 드레이크의 무작위 텔레포트 마법으로 수호탑 진입로로 이동된 BJ성진. - BJ성진. ]

다소 긴장감이 떨어지는 이날의 전투. BJ성진은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이를 지켜보는 관전자들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웃고 즐기는 사이에도 아직 총군연합의 선포 군주는 도착하지 못한 상황.


BJ성진은 수호탑 지역 전투와 상대 측의 지원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위해 성 내로 잠입.
꽃비연합의 리스폰 장소로 들어가 소환 막대로 몬스터를 풀어놓음으로써 내성 복귀 병력의 전장 진입을 막아섰다.




[ 20시 50분. 기란 내성 리스폰 지역에 몬스터를 소환 중인 BJ 성진의 모습. - BJ성진. ]

수호탑 지역에 배치된 총군연합의 병력과 꽃비연합의 지원로 차단. 그리고 곧이어 도착한 선포 군주의 입성은
난전이던 수호탑 내부 지역의 전투를 수호탑으로 집중시키며 양측연합의 공방진을 구축하게 하였다.




[ 20시 57분. 기란 성 수호탑 지역에서 대치 중인 양측연합의 모습. - BJ성진. ]

총군연합은 수호탑 7시 진입로를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꽃비연합 수성진을 조금씩 밀어내며 군주의 진입로를 열었다.
하지만 워낙 길이 좁았던 수호탑 진입로를 완벽하게 밀어내기란 쉽지 않았고, 잠시간의 소모전이 치러졌다.


이미 수호탑은 외곽 공격으로 무너진 상황. 진입로만 확보된다면 총군연합의 깃발을 세울 수 있는 상황.
수호탑 지역의 진입로를 공격함과 동시에 내성문의 지원 병력 막아내던 총군연합은 선포 군주의 진입을 기다렸고,


21시 15분. 수호탑 진입로를 확보한 총군연합은 그 틈으로 빠르게 선포 군주를 투입해 성을 차지하게 되었다.




[ 21시 15분. 기란 성에 수성진을 구축 중인 총군연합의 모습. - BJ성진. ]

하지만 공격보다 더 큰 문제이자 숙제인 방어. 기란 성을 빼앗긴 꽃비연합은 지원 병력까지 더해져 역습을 시작했고
수호탑 진입로를 중심으로 수성진을 구축해보았으나, 밀리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었다.


또한, 공성전 종료까지 남은 시간도 40분 이상인 터라 군주 교체로 버티기에도 무리수가 있었다.
결국, 총군연합은 기란 성을 차지했었다는 과정에 만족하며 성내 수성병력을 철수. 정비에 들어갔다.




[ 21시 17분. 기란 성 수호탑을 공격 중인 꽃비연합의 모습. - BJ성진. ]

정비를 마친 총군연합은 하이네 성으로 진격한 꽃비연합의 공성진 후방을 공격하며 무너트렸고
그대로 병력의 머리를 돌려 지저 성으로 향했다.




[ 21시 25분. 하이네 성을 공격 중인 꽃비연합의 모습. - BJ성진. ]

[ 21시 40분. 지저 성을 공격 중인 총군연합의 모습. - BJ성진. ]

지저 성 7시 외성문에 대규모 공성진을 구축한 총군연합. 선두에 선 BJ성진이 꽃비연합의 균열을 파고들어
내성으로 진입할 수 있었으나, 진입로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없어 내성에는 소수 병력만 진입하게 되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진입한 인원 중에 군주가 없었던 것. 일단 내성에 진입한 총군연합의 병력은 수호탑 지역으로
올라가 수호탑을 파괴한 채 수호탑 주변을 맴돌며 전투를 치렀고 외성문은 계속해서 전투가 이어지고 있었다.




[ 21시 50분. 지저 성 수호탑을 무너트린 채 지원 군을 기다리는 총군연합의 모습. - BJ성진. ]

남은 시간은 10분. 이대로 외성문의 병력만 내성으로 진입할 수 있다면 지저 성은 총군연합의 차지.
한줄기의 희망이 보였지만, 외성문의 전투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방의 균형이 기울지 않고 더욱 치열해지기만 했다.


시간은 꽃비연합의 편인 터라 점점 더 초초해지는 총군연합. 그러던 중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지저 성의 위협을 느낀 꽃비연합이 총군연합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켄트 성을 공격한 것.


이미 수호탑 지역까지 점거한 채 꽃비연합은 지저 성에서 시간을 벌며 켄트 성을 함락시키려 한 것이다.
이 상태라면 총군연합이 지저 성을 차지하지 못할 경우 켄트 성까지 잃게 되는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


총군연합은 어쩔 수 없이 종료 5분 전. 병력을 철수해 켄트 성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 21시 55분. 켄트 성 수호탑 지역을 점거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성진. ]

이미 켄트 성의 수호탑은 꽃비연합이 점거한 상황. 이를 뚫기에도 총군연합의 병력은 턱없이 부족했다.
결국, 최후의 전투에서 켄트 성과 아덴 성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왔고,


총군연합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켄트 성을 포기하고 하이네 수성을 제외한 전 병력을 소집해 아덴 성으로 향했다.




[ 21시 57분. 아덴 성 수호탑을 중심으로 전투 중인 양측연합의 모습. - BJ성진. ]

아덴 성으로 향한 총군연합은 진입과 동시에 수호탑을 둘러싼 꽃비연합의 수성진을 포위했고,
남은 시간이 촉박한 만큼 균열이 생김과 동시에 군주를 투입. 수호탑에 밀착시킨 후 외곽에서 탑을 무너트리게 했다.


결국, 총군연합은 종료 1분 전. 극적으로 아덴 성을 차지할 수 있었다.




[ 2012년 7월 29일. 하딘 서버 공성전 결과 ]

이날 총군연합은 기란 성과 지저 성을 함락 직전까지 몰고 갔으나 수성 병력 부족 문제와
군주 투입의 제한으로 두 성 모두 차지할 수 없었고, 켄트 성까지 내어주며 지난주보다 부진한 결과를 보였다.


반면 꽃비연합은 지저 성과 기란 성 전투에서 죽다 살아난 상황. 비록 결과만 보았을 때는 총군연합의 패배라
볼 수 있었지만, 이날 과정에서 총군연합은 소수 병력으로도 그 격차를 극복하며 매우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 배경에는 매번 열세의 위기에서 전투를 이끌어온 BJ성진이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일.
과연 총군연합은 이 가능성을 계기로 하딘 서버로 지원 병력을 투입할 것인지. 하딘 서버의 전투에 주목해 보자!





총군연합 기란 성에 메스 텔레포트 작전 실행. 그 결과는? - 켄트 서버 공성전.




오랜만에 찾은 켄트 서버. 일전 마프르 서버의 전투를 마친 BJ원재를 직접 투입함으로써 켄트 서버의 전세를
뒤집어보려 했지만 꽃비연합의 노련한 수성으로 전투에서 패배했던 총군연합.


하지만, 꽃비연합의 지원 병력이 켄트 서버에서 철수하기 시작하면서 그 틈을 노려
크리스터 서버에서 전투 중이던 BJ원재를 다시금 켄트 서버로 투입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몇 주가 지난 지금 병력 차의 한계로 꽃비연합은 기란 성과 지저 성까지 후퇴한 상황.
특유의 노련함으로 주요 2성을 지키고 있던 꽃비연합이지만 이날 총군연합은 기란 성에 메스 작전을 예고하고 있었다.


이날 총군연합은 후반을 기약하며 순찰과 기습. 수성 지원을 반복하면서 동시에 진행되었던
시간의 균열 레이드를 준비했고, 시간의 균열 레이드를 무사히 마침과 동시에 기란 성 함락 작전을 개시했다.




[ 21시 28분. 기란 성을 공격 중인 총군연합의 모습. - BJ원재 ]

기란 성 7시 외성문에 공성진을 구축한 총군연합. 시간의 균열 전투를 마친 인원까지 더해져 전투는 시작부터
매우 치열하게 진행되었고 완벽하게 외성문 진입로에 밀착한 총군연합은 전투가 시작되고 10분 후.


예고되었던 메스 텔레포트를 성공하며 외성문을 돌파해 수호탑 지역까지 한걸음에 올라갈 수 있었다.




[ 21시 37분. 기란 성 수호탑 지역으로 진격 중인 총군연합의 모습. - BJ원재 ]

종료까지 20분을 남겨두고 기란 성을 차지하게 된 총군연합. 이들은 빠르게 수호탑 지역을 중심으로 수성진을
구축했고 내성문에 수성진을 구축하려던 순간. 재탈환을 위해 진입한 꽃비연합의 병력에 밀려나게 되었다.


내성문 구축을 위해 수호탑 지역에서 멀어져 있던 탓에 정작 중심부의 병력이 적었던 총군연합은 꽃비연합의
공격에 서서히 밀리며 수호탑 내부 지역을 허락하게 되었고 상황은 다시금 위기로 돌변했다.





[ 21시 53분. 기란 성 수호탑 내부 지역을 점거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원재 ]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게 될 위기에 놓인 총군연합. BJ원재의 언성은 상황의 긴박함을 알리듯 높아져만 갔고,
총군연합이 차지한 수호탑 진입로의 병력을 다그치며 조금씩 수호탑으로 전진해나갔다.




[ 21시 57분. 기란 성 수호탑에 다가선 BJ원재. - BJ원재 ]

남은 시간은 1분 내외. 아니 단 몇십 초일지 모르는 상황. 수호탑에 다가가긴했으나,
아직 탑이 무너지지 않은 상황에서 BJ원재는 외곽의 공격 사정거리 안의 모든 혈맹원에게 수호탑 공격을 외쳤다.


그리고 잠시 후… 축구 경기로 보자면 종료 대기 시각인 로스타임(Loss time).
수호탑이 무너짐과 동시에 하늘에서는 밝은 빛기둥이 내려와 지역 내 병력의 몸을 감쌌고,


빛이 사라지자 수호탑 근처에는 BJ원재와 몇명의 혈원만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공성전 종료 신호.




[ 21시 58분. 기란 성 수호탑 지역에 남겨진 총군연합. - BJ원재 ]

종료 신호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진 총군연합의 기란 성 차지.
매우 극적인 상황에 BJ원재는 목소리가 떨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2012년 7월 29일. 켄트 서버 공성전 결과. ]

그토록 염원했던 기란 입성. 결과적으로 이날 꽃비연합은 지저 성까지 밀려나게 돼버렸고,
총군연합은 지저 1성을 제외한 모든 성을 차지하게 되는 결과를 이루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 매우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게 된 양측연합. 어렵사리 기란 성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으나,
현재 전세의 상황 보았을 때 수성에 있어서 기란 입성을 대가로 다른 성을 내어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총군연합은 다음 주 기란 성을 대가로 성을 내어주기만 할 것인지, 아니면 대가를 내준 대신
주요 성 중의 하나인 지저 성까지 함락시킬 수 있을 것인지. 다음 전투를 기대해 본다.





공성전 사진관! 성의 함락은 단 한순간일 뿐! - 켈로스 서버 공성전.




이날 공성전에서 최고의 순간을 꼽으라고 물어본다면 물론 마지막 1분에 극적으로 기란 성을 차지한 켄트 서버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켈로스 서버에서는 그와 대등한 최고의 순간이 존재했다.


꽃비연합의 켈로스 서버 전성 통일 이후, 반왕은 그 존재를 감추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끝에 켄트 성을 차지했고
이날 꽃비연합은 BJ혁이를 필두로 켄트 성의 외성문부터 서서히 진입로를 차단하며 수호탑 지역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수호탑 지역을 중심으로 수성진을 구축한 반왕연합을 넘기란 쉽지 않았고.
잠시간의 소모전을 펼친 끝에 공격을 중단한 꽃비연합은 뒤로 한발 물러나 갑자기 침묵하기 시작했는데…




[ 21시 26분. 켄트 성 수호탑 지역의 전투에서 한발 뒤로 물러난 꽃비연합. - BJ혁이 ]

반왕연합 수성진의 공격이 닿지 않는 진입로의 사각지대에 밀착한 BJ혁이와 일렬로 늘어선 공성진.
잠시 후, BJ혁이의 공격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하늘에서는 각종 디버프 마법이 내려왔고,


요정의 화살과 법사의 디스가 반왕연합의 수성 병력 중 한 명에게 집중되었고,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수성 병력은 물약에 손을 대기도 전에 차디찬 바닥에 눕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체를 밟고 넘어선 것은 다름 아닌 BJ혁이. 그렇게 순간의 공격과 진입은 보는 이를 경악게 했다.




[ 21시 27분. 켄트 성을 차지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빠른 변신과 3단 가속으로 진입과 동시에 미리 파괴해둔 수호탑의 왕관을 집어든 BJ혁이.
그렇게 켄트 성 전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주인이 바뀌어 버렸다. 이로써 다시 이룬 꽃비연합의 전성 통일.


하지만,다소 이른 시간에 갈 곳을 잃게 된 반왕연합은 아덴 성으로 달려가 미리 수성진을 구축했고,
공성전 종료 3분 전. BJ혁이의 아덴 성 진입 조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후퇴하게 되었는데…




[ 21시 57분. 아덴 성을 차지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혁이 ]

공성전 종료 신호가 울리고 전성 통일을 이룬 꽃비연합이 함성을 외치기 직전.
켄트 성에선 반왕연합의 깃발이 올라오고 있었다.





[ 2012년 7월 29일. 켈로스 서버 공성전 결과 ]

이에 대한 사실을 확인해 본 결과. 반왕연합은 아덴 성 전투에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자.
병력을 조금씩 분산시켜 켄트 성으로 보내기 시작했고, 아덴 성에서 완벽하게 밀려난 종료 3분 전.


순찰 수준의 수성병력만 남아있던 켄트 성으로 진입해 빠르게 수호탑을 파괴 한 뒤 성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 순간을 활용한 반왕연합의 변수가 통한 패배 속의 역전극!


물론, 이날 사건을 계기로 다음 주 꽃비연합의 공격은 한층 더 매섭고 치밀해지겠지만,
이미 열세의 전투에 익숙해진 반왕연합이기에 꽃비연합의 전성 통일의 길은 매우 고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성통일로 달려가는 BJ혁이가 이끄는 켈로스 꽃비연합.
그리고 이에 맞서는 굳은 의지의 반왕연합. 끝나지 않는 켈로스 서버의 전투를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자!




◐ 壬辰攻城戰(임진공성전)의 숨겨진 집필자 ◑


쇼핸 / Expo / 한지민사랑해 / 온누리구경 / 태풍스타일 / 위너

방송 참고 : BJ혁이 / BJ홍구 / BJ피해봐 / BJ아리 / BJ원재
BJ성진 / BJ미르 / BJ정개철 / BJ위너 / BJ케이 / BJ나체포스 / BJ유익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리니지의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 전투의 현장! 어디든지 찾아가는 리니지 인벤 Dalin 입니다.
취재나 제보! 인터뷰를 원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연락해주세요!!








Inven Dalin - 이강희 기자
(Dal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