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퍼즐액션 어드벤처 게임 '리버스(Reverse)'를 티스토어 등 이동통신 3사 마켓에 공개했다.

'리버스(Reverse)'는 주인공의 읽어버린 기억을 퍼즐을 맞추듯이 하나씩 찾아가는 형태의 퍼즐액션 게임으로, 이용자가 맵의 순서는 물론 이야기의 흐름도 마음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2010년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의 게임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리버스(Reverse)'는 빅맨·쉐도우·닥터 등 세 가지 캐릭터로 주어진 맵에서 기억의 조각을 획득하고 오브젝트(게임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복원하면 하나의 챕터가 완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리버스(Reverse)'는 최고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 만큼 이용자들로부터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각각의 스테이지가 하나의 기억으로 이어져 있고 이 기억들에 대한 ‘반전’요소도 있어 이용자가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퍼즐액션 어드벤처 게임 '리버스(Reverse)'는 8월 31일까지 50% 할인된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