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06년 총 매출을 집계한 결과, 해외 법인 매출 포함 총 매출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매출 목표 550억 원을 초과 달성한 액수로,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등 주요 게임들의 잇따른 해외 수출 계약 체결 및 일본과 미국 현지 법인들의 해외 사업 성과로 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매출 집계로 엠게임은 지난 10월 23일 발표한 엠게임의 글로벌 전략 및 상장계획 추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2007년 총 매출 목표를 국내 및 해외 수출 실적 800억, 해외 법인 매출 실적 200억 등 총 1,000억으로 설정하고, 창사이래 최초로 1,000억 원대 매출 달성을 시도할 계획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취임 후 첫 매출 집계에서 초과달성을 이룩하여 기쁘다”며 “2007년에는 상반기 중 풍림화산, 홀릭,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크래쉬배틀, 팝스테이지 등 5개의 신규 타이틀 런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현지 법인의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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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Rope - 이달융 기자
(Rop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