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기사는 9월 첫째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8월 31일 현재 페이샤르 서버 쟁혈 소속 혈맹 및 인원 변화


◎ 페이샤르 연합: 최강이지스, 신비, 유니크, 늘처음처럼, 사자, 불멸의태양+ 외 다수

vs

◎ 화소연합: 14서버 + 23서버 등 타 서버 이전 혈맹
신화, 인, 백의, WhiteSoul, 쿠데타, 구코리아, SD, 어린이, Natural, 류패밀리 + 외 다수




▲ 9월의 어느날, 저녁이 되면 여느때와 다름없이 오렌성 영지 필드에서는 게릴라 쟁이 일어난다.



9월 1일 현재 화소 연합의 인원이 대규모로 증가 추세에 있다.
백의 혈맹은 205명에서 199명으로 6명이 감소했지만,
인 혈맹이 98명에서 134명으로 36명이 증가했으며,
불멸의신화 혈맹 67명이 화소 연합에 참전해 화소 연합은 도합 103명이 증가한 상태이다.


반면 페이샤르 연합 소속은 인원이 감소하고 있다.
최강이지스 혈맹이 209명에서 155명으로 54명, 사자 혈맹이 169명에서 154명으로 14명 감소했다.
또, 불멸의태양 혈맹이 80명에서 43명으로 37명이 감소했다.


하지만, 늘처음처럼 혈맹이 131명에서 145명 14명이 증가했고,
페이샤르 연합에 달의정령 혈맹 55명이 추가로 참전해 페이샤르 연합은 도합 36명이 감소한 상태이다.


결론적으로 화소 연합의 백의, 인, 신화 혈맹은 라인이 하나 증가하면서, 인원이 103명 보충된 상태이고,
페이샤르 연합은 라인이 두 개 증가했지만, 인원이 36명 감소된 상태이다.





■ 최근 세력 구도와 변화


최근 페이샤르 연합은 적혈과의 전면전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본격적인 전면전을 앞두고 힘을 비축하는 중이라거나
연합 내 갈등으로 분열 조짐을 보인다는 등 소문만 무성한 상태이다.


아직 쌍방 라인을 기준으로 페이샤르 연합이 175명 이라는 큰 인원 차를 가지고 있지만,
화소 연합이 몸집 불리기를 활발히 하고 있다는 점과 전쟁이 활발한 저녁 시간대의 활동력으로 보아
인원 차이와 무관하게 현재로선 화소 연합이 득세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단, 화소 연합의 백의, 인 혈맹이 9월 2일 부터 화로 하층 통제를 선언하고
무필자와 파티플레이를 한 무혈 플레이어를 죽이고 무필을 선언하는 등,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태도가 자주 나타나면서 중립 혈맹 및 일반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화소연합에 대한 중립혈맹 및 일반 플레이어들의 반발이 지속될 경우,
이들이 페이샤르 연합에 가담할 수도 있어 세력 구도는 예측불허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방금 전장에서 복귀한 듯한 모습의 플레이어들도 있다.






■ 페이샤르 서버 9월 첫째주 레이드 랭킹








■ 페이샤르 서버 9월 첫째주 혈맹 랭킹








■ 페이샤르 서버 9월 첫째주 성 소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