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와 아덴을 투자해 스킬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스킬 강화(혹은 스킬 인챈트)


스킬 강화를 통해 모든 스킬을 최대레벨까지 높일 수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실패할 확률을 포함, 필요한 SP와 소모되는 아덴의 금액이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효용이 높은 스킬부터 우선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사냥 / 올림피아드의 목적에 따라 주력으로 사용되는 스킬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맞추어 아래의 가이드를 살펴보자.







■  카디날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파티에서 카디날의 존재는 파티원의 체력 전반을 책임지는 메인 힐러이다.
그렇기에, 카디날의 MP가 모두 소모된다는 것은 사냥의 중지를 뜻하게 된다.

그런 이유로, 카디날은 다른 그 어떤 직업보다도 MP관리에 예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의 마나를 관리하는 스킬을 우선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다.
이후 여유가 되는대로 치유마법의 코스트를 줄이는 형태로 스킬강화를 진행하자.


1.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




다른 힐러들과는 다르게 메인힐러인 카디날은
전투가 진행중일 때 MP회복을 위해 앉아서 휴식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앉았다 일어서는 딜레이 동안 파티원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


그러나 패시브인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는 전투/휴식 여부에 상관없이 항상 적용되므로
모든 카디날의 MP회복 스킬 중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고, 따라서 가장 먼저 강화할 필요가 있다.


정체구간은 없으며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지만
최초의 1인챈트에서 MP회복이 크게 증가한 이후 소숫점 단위로 증가하기 때문에
1인챈트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2.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나




로브 마스터리의 강화는 방어력, 마법방어력, 에디셔널 마나 3종류가 있는데,
사냥용 힐러는 그 중에서 에디셔널 마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나는 휴식상태에서 MP회복을 높여주기 때문에
몰이를 해오는 시간등을 이용해 휴식을 하는 경우 그 회복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카디날의 경우 사냥중 휴식을 취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편이긴 하지만
상황에 맞춰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는 센스와 강화 - 에디셔널 마나가 만나면
MP회복이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된다.


정체구간은 없으며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지만
최초의 1인챈트에서 MP회복이 크게 증가한 이후 소숫점 단위로 증가하기 때문에
1인챈트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그 외


메인 힐러인 카디날은 이후의 스킬 강화를 치유마법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치유 마법의 종류가 다양한만큼 많은 SP / 아데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자신의 힐 스타일에 맞춰서 활용도가 높은 스킬을 우선해서 강화하자.


비숍 - 카디날 스킬 중 치유마법의 종류는 대단히 많은데,
그 중에서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할 1인힐 / 그룹힐을 골라서 우선적으로 강화하자.
치유마법은 대부분 강화가 파워/코스트로 나뉘는데, 대부분 코스트를 선택하는 편이다.
스스로 판단해보아, 마나 관리보다 위력이 중요한 기술이 있다면 파워를 선택해도 좋다.


치유량 대비 마나효율이 좋은 메이저 힐을 강화-파워를 통해 치유량을 늘리거나
시전시간이 짧은 그레이터 배틀힐의 강화-코스트를 통해 마나효율을 늘리는 형태 등
자신의 상황/취향/스타일에 맞게 강화를 진행하자.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올림피아드에서 힐러의 전략은 대부분 마나싸움이 된다.
마나번으로 상대의 마나를 모조리 태워버린 이후에
인쿼지터 변신을 통해서 순간적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형태.


단, 마나번 시전시 상대에게 허점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트랜스로 상대를 재워서 안정적인 시전 시간을 확보하는 전술이 주로 쓰인다.


1. 트랜스 - 챈스




상대를 불문하고, 기본적으로 카디날의 올림피아드는 마나싸움의 구도로 흐른다.
상대를 재운 다음 마나번으로 마나를 깎고, 공격하려는 상대를 다시 트랜스로 재우는 형태.
때문에 트랜스의 성공률이 관건이 되며, 스킬강화 - 챈스로 성공률을 올리는 것은 중요하다.


트랜스 - 마나번으로 이어지는 일방적인 마나싸움의 경우,
트랜스가 실패하지 않는 한 승률이 100%에 가까워질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올림피아드를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캐릭터들은 이러한 전략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수면에 대한 저항을 높게 갖추게 된다.


이러한 저항력을 무시할 수 있을만큼의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트랜스에 대한 투자를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고, 8~10정도까지만 강화하도록 하자.



2. 매지컬 백파이어 - 챈스




마나싸움의 구도에서 카디날의 우세를 이끌어내는 또하나의 스킬인 매지컬 백파이어.
적에게 성공만 하면 적의 마나소모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점에 적에게 거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추천하는 강화는 챈스. 10인챈정도를 목표로 삼으면 좋다.



3. 레지스트 쇼크(엘더) - 파워




힐러인 카디날이 마나가 남아있는데도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는,
쇼크에 걸려 힐을 시전하지 못한 채로 두들겨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쇼크에 대한 방어를 갖춰두는 것은 필수.


엘더의 스킬인 레지스트 쇼크를 스킬 링크를 통해 배워서 강화를 하자.
스킬강화 - 파워를 통해 쇼크 공격에 대한 내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4. 그 외


적의 마나를 태우는 마나번이나 스스로 사용할 치유마법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다.
보통 치유마법은 레벨업 도중에 강화를 진행해 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림피아드를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스킬들 위주로 강화를 하도록 하자.








■  에바스 세인트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파티에서 에바스 세인트는 파티원의 마나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그렇기에, 파티원에게 MP를 공급하는 스킬인 리차지의 효율을 포함하여
에바스 세인트의 마나 회복력 및 주력기술의 마나효율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우선적으로 리차지의 강화를 진행한 이후,
마나회복 관련 스킬의 강화 및 마나 소모를 줄여주는 강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자.


1. 리차지




2차 전직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리차지는 74레벨 이후로 스킬레벨이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때문에 리차지의 대상 캐릭터 레벨이 높아지면 회복되는 MP의 양에 페널티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화가 없는 리차지의 경우 80레벨까지 100%의 효율을 보이며,
리차지를 받는 캐릭터의 레벨이 그 이상으로 높아지게되면 효율이 크게 감소한다.


리차지 스킬의 강화를 통해 이러한 페널티를 극복할 수 있으며,
1인챈 / 4인챈 / 7인챈 / 10인챈 / 13인챈이 될 때마다 리차지 효율이 100%가 되는 레벨이
81Lv / 82Lv / 83Lv / 84Lv / 85Lv 로 한 단계씩 증가한다.


리차지의 강화는 주로 사냥하게 되는 파티의 구성레벨에 맞추어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에바스 세인트의 1순위 주력스킬인만큼 신경써서 강화하는 것이 좋다.




2.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나




로브 마스터리의 강화는 방어력, 마법방어력, 에디셔널 마나 3종류가 있는데,
사냥용 힐러는 그 중에서 에디셔널 마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나는 휴식상태에서 MP회복을 높여주기 때문에
몰이를 해오는 시간등을 이용해 휴식을 하는 경우 그 회복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에바스 세인트의 경우 사냥중 휴식을 취할 기회가 대단히 많기 때문에
짬나는대로 휴식을 취해주는 부지런함과 강화 - 에디셔널 마나가 만나면
MP회복이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된다.


정체구간은 없으며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지만
최초의 1인챈트에서 MP회복이 크게 증가한 이후 소숫점 단위로 증가하기 때문에
1인챈트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




리차지 스킬이 에바스 세인트 자신의 마나를 동료에게 넘겨주는 형태기 때문에
자신의 MP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패시브인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는 전투/휴식 여부에 상관없이 항상 적용되므로
전투 상황을 불문하고 가장 활용도가 높고, 따라서 강화시 그 효과가 상당히 크다.


정체구간은 없으며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지만
최초의 1인챈트에서 MP회복이 크게 증가한 이후 소숫점 단위로 증가하기 때문에
1인챈트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클레리티




에바스 세인트 전용 버프인 클레리티는 스킬에 소모되는 MP를 줄여주기 때문에
파티 사냥에 필수적인 버프 중 하나이다.


클레리티의 강화는 물리, 마법, 송/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절약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위자/격수 등 주 사냥터의 파티 구성의 유형에 맞추어 선택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마법을 선택해서 강화를 하면 자신의 마법스킬의 효율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에바스 세인트는 클레리티 - 마법 강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최초 6인챈에서 감소효율이 1% 증가하며 이후 12, 18, 24, 30에 감소효율이 추가로 1%씩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클레리티의 강화는 최소한 6인챈까지는 진행하는 것이 좋다.




5. 아케인 위즈덤




시전 속도가 줄어드는 대신 마나효율을 증가시키는 토글 스킬인 아케인 위즈덤은
시전 속도가 빠른 에바스 세인트가 사용하기에 대단히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SP와 아데나에 여유가 있다면 아케인 위즈덤도 강화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최초 3인챈에서 감소효율이 1% 증가 이후 3인챈마다 감소효율이 추가로 증가하며,
그렇기 때문에 아케인 위즈덤의 강화는 최소한 3인챈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6. 그 외


앞서 언급한 클레리티를 포함, 레지스트 쇼크나 와일드 매직 등 중요한 스킬이 많아서,
강화해야할 스킬도 많으며, 따라서 소모되는 SP / 아데나도 많을 수 밖에 없다.


프로피시 오브 워터의 경우 이동속도 페널티가 있어 불편하기 때문에
페널티가 사라지는 15인챈까지는 여유가 되는 대로 강화하는 것이 좋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올림피아드에서 힐러의 전략은 대부분 마나싸움이 된다.
마나번으로 상대의 마나를 모조리 태워버린 이후에
인쿼지터 변신을 통해서 순간적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형태.


단, 마나번 시전시 상대에게 허점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트랜스로 상대를 재워서 안정적인 시전 시간을 확보하는 전술이 주로 쓰인다.


1. 트랜스 - 챈스




상대를 불문하고, 기본적으로 에바스 세인트의 올림피아드는 마나싸움의 구도로 흐른다.
상대를 재운 다음 마나번으로 마나를 깎고, 공격하려는 상대를 다시 트랜스로 재우는 형태.
때문에 트랜스의 성공률이 관건이 되며, 스킬강화 - 챈스로 성공률을 올리는 것은 중요하다.


트랜스 - 마나번으로 이어지는 일방적인 마나싸움의 경우,
트랜스가 실패하지 않는 한 승률이 100%에 가까워질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올림피아드를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캐릭터들은 이러한 전략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수면에 대한 저항을 높게 갖추게 된다.


이러한 저항력을 무시할 수 있을만큼의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트랜스에 대한 투자를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고, 8~10정도까지만 강화하도록 하자.



2. 그레이터 배틀 힐(비숍) - 코스트




대부분의 스킬을 가진 에바스 세인트지만, 급박한 전투시에 사용할 빠른 힐이 없다는 점은 단점.
때문에 대부분의 에바스 세인트 유저는 스킬 링크를 통해 비숍의 그레이터 배틀 힐을 배운다.


그레이터 배틀 힐의 가장 큰 약점이 무시무시한 마나 소모이기 때문에
스킬 강화 - 코스트를 통해 마나소모를 줄이는 것이 좋다.




3. 레지스트 쇼크 - 파워




힐러인 에바스 세인트가 마나가 남아있는데도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는,
쇼크에 걸려 힐을 시전하지 못한 채로 두들겨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쇼크에 대한 방어를 갖춰두는 것은 필수.


지속시간이나 소모MP를 줄이는 타임/코스트는 거의 선택하지 않으며,
대부분 스킬강화 - 파워를 통해 쇼크 공격에 대한 내성을 더욱 높게 만든다.




4. 그 외


적의 마나를 태우는 마나번이나 스스로 사용할 치유마법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다.
보통 치유마법은 레벨업 도중에 강화를 진행해 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림피아드를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스킬들 위주로 강화를 하도록 하자.


적의 이동속도 증가버프를 해제하는 동시에 이동속도 10%감소 디버프를 거는
블록 윈드 워크 스킬은 대단히 강력하니, 신경써서 강화하도록 하자.







■  실리엔 세인트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파티에서 실리엔 세인트는 파티원의 마나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그렇기에, 파티원에게 MP를 공급하는 스킬인 리차지의 효율을 포함하여
에바스 세인트의 마나 회복력 및 주력기술의 마나효율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우선적으로 리차지의 강화를 진행한 이후,
마나회복 관련 스킬의 강화 및 마나 소모를 줄여주는 강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자.


1. 리차지




2차 전직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리차지는 74레벨 이후로 스킬레벨이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때문에 리차지의 대상 캐릭터 레벨이 높아지면 회복되는 MP의 양에 페널티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화가 없는 리차지의 경우 80레벨까지 100%의 효율을 보이며,
리차지를 받는 캐릭터의 레벨이 그 이상으로 높아지게되면 효율이 크게 감소한다.


리차지 스킬의 강화를 통해 이러한 페널티를 극복할 수 있으며,
1인챈 / 4인챈 / 7인챈 / 10인챈 / 13인챈이 될 때마다 리차지 효율이 100%가 되는 레벨이
81Lv / 82Lv / 83Lv / 84Lv / 85Lv 로 한 단계씩 증가한다.


리차지의 강화는 주로 사냥하게 되는 파티의 구성레벨에 맞추어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실리엔 세인트의 1순위 주력스킬인만큼 신경써서 강화하는 것이 좋다.




2.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




리차지 스킬이 실리엔 세인트 자신의 마나를 동료에게 넘겨주는 형태기 때문에
자신의 MP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패시브인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는 전투/휴식 여부에 상관없이 항상 적용되므로
전투 상황을 불문하고 가장 활용도가 높고, 따라서 강화시 그 효과가 상당히 크다.


정체구간은 없으며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지만
최초의 1인챈트에서 MP회복이 크게 증가한 이후 소숫점 단위로 증가하기 때문에
1인챈트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나




로브 마스터리의 강화는 방어력, 마법방어력, 에디셔널 마나 3종류가 있는데,
사냥용 힐러는 그 중에서 에디셔널 마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나는 휴식상태에서 MP회복을 높여주기 때문에
몰이를 해오는 시간등을 이용해 휴식을 하는 경우 그 회복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실리엔 세인트의 경우 사냥중 휴식을 취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편이긴 하지만
상황에 맞춰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주는 센스와 강화 - 에디셔널 마나가 만나면
MP회복이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된다.


정체구간은 없으며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효과가 좋아지지만
최초의 1인챈트에서 MP회복이 크게 증가한 이후 소숫점 단위로 증가하기 때문에
1인챈트는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4. 프로피시 오브 윈드 - 페널티




지속시간 5분의 궁극 버프 프로피시 시리즈는
버프유무를 체감할만큼 뛰어난 효과와 함께 심각한 이동속도의 페널티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프로피시 오브 윈드의 경우 뱀피릭 효과로 인해 파티 구성의 대부분이 근접 격수가 되기 때문에
이 이동속도 페널티의 체감효과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게 된다.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프로피시 오브 윈드의 이동속도 페널티를 줄여주는 강화를 하자.
강화 초기 페널티가 큰폭으로 감소한 이후 점점 감소폭이 줄어드는 형태를 취하며
15인챈이 되면 이동속도 페널티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3차 스킬이라 적정 레벨 및 요구 SP/아데나 모두 상당히 높기 때문에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서 차근차근히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5. 디바인 로어




MP소모를 줄여주는 3차 패시브 스킬인 디바인 로어 역시 강화하면 도움이 된다.
1인챈에서 소모량이 1% 감소하고, 이후 8, 15에서 추가로 소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욕심내지 말고 1인챈만 해둔 이후, 상황을 보아 이후에 추가로 강화를 해도 좋다.


3차 스킬이라 적정 레벨 및 요구 SP/아데나 모두 상당히 높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서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6. 그 외


실리엔 세인트는 파티 사냥시 다른 힐러나 버퍼의 빈자리를 메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대체하게 되는 직업의 핵심 버프를 배워서, 적절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


시전 속도가 느려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가 불안할 수 있으니
패스트 스펠 캐스팅을 강화해서 느린 시전속도를 보완하는 것도 좋다.


파티사냥에서 적에게 주로 사용하게 되는 스티그마 오브 실렌의 경우는
타임 - 지속시간 증가만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강화하지 않아도 좋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올림피아드에서 힐러의 전략은 대부분 마나싸움이 된다.
마나번으로 상대의 마나를 모조리 태워버린 이후에
인쿼지터 변신을 통해서 순간적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형태.


단, 마나번 시전시 상대에게 허점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루트로 상대를 묶어서 안정적인 거리를 확보하는 전술이 주로 쓰인다.


1. 드라이어드 루트 - 챈스




상대를 불문하고, 기본적으로 실리엔 세인트의 올림피아드는 마나싸움의 구도로 흐른다.
단, 카디날 / 에바스 세인트와는 다르게 트랜스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를 재운 다음 마나번으로 마나를 깎고, 공격하려는 상대를 다시 트랜스로 재우는 형태의
일방적인 소모전은 실리엔 세인트가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스킬 링크로 트랜스를 배운 이후, 에바스 세인트와 동일한 스타일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유일한 메즈 기술인 드라이어드 루트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성공하기만 하면 30초간 이동불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스킬 강화는 챈스로 하자.




2. 마나번 - 파워




다크엘프 종족인 실리엔 세인트는 INT가 높아서 마나번의 위력이 상당히 크며,
여기에 스킬 강화 - 파워를 통해 그 위력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실리엔 세인트는 마나 회복력이 낮아서 마나싸움에서 불리한 편이지만,
약점을 덮고도 남을만큼 강점인 마법의 위력을 더욱 강화시킨다면
마나싸움에서 승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3. 레지스트 쇼크(엘더)




힐러인 실리엔 세인트가 마나가 남아있는데도 전투에서 패배하는 경우는,
쇼크에 걸려 힐을 시전하지 못한 채로 두들겨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쇼크에 대한 방어를 갖춰두는 것은 필수.


엘더의 스킬인 레지스트 쇼크를 스킬 링크를 통해 배워서 강화를 하자.
스킬강화 - 파워를 통해 쇼크 공격에 대한 내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4. 매지컬 백파이어(비숍) - 챈스




마나싸움의 구도에서 실리엔 세인트에게 우세를 가져오기 위해
종종 유저들이 선택하는 비숍의 스킬인 매지컬 백파이어.


적에게 성공만 하면 적의 마나소모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점에 적에게 거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추천하는 강화는 챈스. 10인챈정도를 목표로 삼으면 좋다.



5. 그 외


스스로 사용할 치유마법및 버프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다.
보통 치유마법및 버프는 레벨업 도중에 강화를 진행해 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림피아드를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스킬들 위주로 강화를 하도록 하자.


실리엔 세인트의 느린 시전속도는 올림피아드에서 상당히 큰 약점이 되기 때문에,
패스트 스펠 캐스팅을 강화해 시전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