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와 아덴을 투자해 스킬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스킬 강화(혹은 스킬 인챈트)


스킬 강화를 통해 모든 스킬을 최대레벨까지 높일 수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실패할 확률을 포함, 필요한 SP와 소모되는 아덴의 금액이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효용이 높은 스킬부터 우선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사냥 / 올림피아드의 목적에 따라 주력으로 사용되는 스킬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맞추어 아래의 가이드를 살펴보자.







■  하이로펀트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하이로펀트는 강력한 단일 대상 버프 능력을 갖춘 전문 버퍼 직업으로,
사냥 시 파티원들의 버프를 책임지는 것이 주로 수행하는 역할이다.


버프의 성능과 효율, 빠르고 안정적으로 버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스킬 강화를 통해 이 부분들 중점적으로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좋다.





1. 속성 저항 버프류










고레벨로 갈수록 사냥, 전쟁에서 속성 저항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게 되는데
하이로펀트의 경우 대부분의 속성 공격에 대한 저항 버프를 가지고 있다.


하이로펀트의 레지스트 버프류는 3가지의 방향으로 스킬 강화가 가능한데
그 중에서 버프의 효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파워 방향을 선택하도록 하자.


강화할 스킬을 선택할 때에는 우선 자신이 주로 가는 사냥터의 특성에 맞춰
당장 필요한 속성 내성과 관련된 레지스트 스킬을 먼저 강화하도록 하고
차후에 다른 레지스트 스킬들에도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 속성 저항 버프 스킬들은 꾸준히 강화해주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강화 수치 10에서 15 정도 선을 목표로 스킬 강화를 진행하자.





2. 프로피시 오브 파이어 - 디크리즈 페널티





일명 유저들 사이에서 '뽕', 또는 '파이어'라고 불리는 버프 스킬로
파티원들의 거의 모든 공격 능력치와 방어 능력치를 5분동안 올려주는 막강한 스킬이지만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사용에 제약이 따를 수도 있다.


디크리즈 페널티 방향으로 스킬 강화를 하면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가 감소되어
스킬을 보다 자유롭고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패스트 스펠 캐스팅 - 파워





하이로펀트는 강력한 버프 능력을 갖추었지만 그 대상은 어디까지나 단일 대상이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수가 많을 경우 사냥 중 버프를 정비하는 데에도 꽤 시간을 소비할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인 패스트 스펠 캐스팅은 마법 시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스킬로,
마법 시전 속도가 빠르지 않은 휴먼으로서는 강화해줄 필요가 있는 스킬이다.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정체 구간이 큰 편이며
강화 수치에 따른 속도 증가 체감도 크지 않기 때문에 우선 1 강화만 하고
차후에 15 수치 이상을 목표로 스킬 강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4.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 - 파워





여러 대상에게 다수의 버프를 넣고 상황에 따라 치유나 전투 보조를 하다 보면
힐러 계열의 직업들 못지 않게 MP 소모가 극심해지게 된다.


전투/휴식 상태에 상관없이 적용되는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 스킬은
MP 효율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1강화 이상을 하는 것이 좋고 차후에 10이상을 목표로 강화를 진행하자.





5. 그 외



하이로펀트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버프 스킬들은 두 가지 강화 방향을 가지고 있는데
타임 방향 강화로 지속시간을 연장하거나 코스트 방향 강화로 소모 MP량을 줄일 수 있다.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타임보다 코스트 방향 강화를 선호하는 편으로
기본 5 에서 10 정도로 강화한 뒤 단계적으로 강화 수치를 올려나가면 된다.


또한 마법 스킬들의 소모 MP를 %로 줄여주는 디바인 로어 스킬을 강화해주는 것도 좋은데
기본적으로 1강화 이상 하도록 하고 차후에 8 에서 15 이상을 목표로 강화해나가도록 하자.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상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하이로펀트의 기본적인 올림피아드 전략은
상대를 묶고 MP 를 소모시켜 스킬 활용을 봉쇄하는 것이다.
때문에 드라이어드 루트 스킬과 마나번 스킬의 강화는 필수적이다.


또한 전투 중 상대의 공격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되도록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마법 방어력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1. 마나번 - 파워





프로핏의 PVP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상대의 MP를 소진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마나번 스킬은 공격보다도 중요한 그야말로 주력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나번의 강화 방향은 위력을 증가시키는 파워 쪽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나번은 최대한 만인챈트 수치(30)에 가깝도록 꾸준히 강화를 시도하자.





2. 드라이어드 루트 - 챈스





상대의 MP를 소모시키기 위해 마나번을 사용하려 해도 상대가 가만 있지 않는 한
하이로펀트 역시 상대의 공격이나 시전 방해를 허용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는 드라이어드 루트 스킬을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성공하게 되면 상대를 30초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스킬의 성공율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 강화 방향은 챈스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소 20 강화 정도를 목표로 진행하고 차차 강화 수치를 높여가도록 하자.





3.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인드





스킬 자체는 로브 착용 시에 방어도를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이지만
강화하면 추가 방어력 증가나 MP 회복, 마법 저항 증가 등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마법 저항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에디셔널 마인드 강화를 추천한다.
에디셔널 마인드는 수치가 아닌 %로 마법 저항을 올려주기 때문에
스킬 강화에 투자할수록 마법 저항 수치를 상당히 높일 수 있게 된다.


만인챈트(30) 시에 올릴 수 있는 마법 저항 수치는 25%이며
20 강화 정도를 최소 목표로 잡고 단계적으로 만인챈트까지 진행하도록 하자.





4. 그 외



상대에 따라서 하이로펀트가 근접 전투를 벌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블록실드 스킬을 활용하면 전투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킬이 성공하게 되면 상대의 방어도 증가 버프를 해제함과 동시에
상대의 방어력을 추가로 감소시킬 수 있는 만큼 성공율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블록 실드의 강화 방향은 성공율을 높일 수 있는 챈스 쪽을 추천한다.


또한 전투를 수월하게 끌고나가기 위해 상대의 기동력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이동 속도가 빠른 직업과 대결할 때 블록 윈드 워크 스킬이 유용할 수 있다.


스킬이 성공하면 상대의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해제함과 동시에
상대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블록 실드와 마찬가지로 성공율을 높일 수 있는 챈스 강화를 추천한다.


블록 실드와 블록 윈드 워크 외에도 상대의 메즈스킬에 대한 내성을 올릴 수 있도록
위즈덤 스킬에도 투자해주는 것이 좋은데, 홀드/수면/정신공격 등 세 가지 강화 방향이 있으니
취향껏 혹은 자신의 캐릭터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강화해주면 되겠다.








■  소드뮤즈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소드뮤즈는 스펙트럴댄서와 함께 속칭 '가무단'에 속하는 파티형 버퍼 겸 보조 공격수 직업이다.


프로핏과 달리 시전 한 번에 다수의 파티원들에게 동일한 버프를 동시에 넣을 수 있음에도
송 버프나 댄스 버프가 중첩될수록 송 버프 시전에 소모되는 MP의 양이 늘어나게 되므로
소드뮤즈 역시 전투 중 MP 관리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사냥을 위한 소드뮤즈의 스킬 강화는 주로 MP 관리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진행한다.
MP 관련 패시브에 먼저 투자하면서 차츰 송 스킬의 소모 MP 감소 쪽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1. 포커스 마인드 - 파워





MP 회복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포커스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강화해줘야할 스킬이다.
파워 강화를 통해 회복되는 MP의 보너스량을 더욱 늘려주도록 하자.
10 강화 정도의 수준으로 먼저 투자하고 차츰 15 강화 이상으로 단계를 높여가도록 한다.





2. 이너 리듬 - 파워





MP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MP 회복량을 더 증가시킴과 동시에
송 버프 시전에 소모되는 MP량을 감소시켜주어야 한다.


이너 리듬은 송/댄스에 사용되는 소모 MP를 10%나 감소시켜주는 스킬로
파워 강화 시에 감소되는 소모 MP의 량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송 스킬을 통한 파티원 강화가 주 역할인 소드뮤즈에게는 매우 유용한 스킬이므로
포커스 마인드와 함께 우선적으로 1 강화 이상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고단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SP 등의 여유에 맞춰 차근차근 진행하도록 하자.






3. 2/3차 송 스킬 - 코스트






소드뮤즈의 송스킬 역시 소모되는 MP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코스트 강화를 추천한다.
2차 송 스킬의 경우에는 13 이상, 3차 송 스킬의 경우에는 10 이상 강화해주면 좋지만
패시브 쪽보다는 우선도가 낮으므로 SP의 여유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자.


그런데 송 스킬 중에서 송 오브 바이탈리티, 송 오브 윈드의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다.


특히 바이탈리티 송은 다른 송 버프와 다르게 버프가 끊기지 않도록 연결해주어야 하는데
타임 강화를 통해 버프 지속 시간을 연장시켜주면 한결 수월한 송 연결이 가능해진다.


또한 몰이 사냥에서 자주 몰이꾼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소드뮤즈의 특성 상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윈드 송의 지속 시간을 보다 여유있게 가져가는 것이 좋으므로
바이탈리티 송과 마찬가지로 타임 강화를 통해 버프 지속시간을 연장시켜주도록 하자.


그렇지만 바이탈리티 송과 윈드 송의 강화는 플레이어의 사냥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MP 회복을 좀 더 중요시하는 플레이어들의 경우 코스트 쪽에 투자하기도 한다.





4. 그 외



SP와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스프린트 - 에디셔널 프리덤 강화를 해주는 것도 좋다.
강화 시에 이동속도 감소에 대한 저항을 높여주므로 보다 안정적인 몰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마법 저항을 증가시켜주는 매직 레지스턴스 쪽도 생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겠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소드뮤즈는 본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직업이 아니기에
올림피아드에서 짧은 시간 안에 빠른 승부를 보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적지 않은 체력과 방어력을 이용해 장기전으로 끌고 나가면
자가 치유가 가능한 소드뮤즈에게 흐름이 유리해질 수 있다.


보통 사일런스 송을 사용하여 상대의 스킬 시전을 차단하거나
전투 사이마다 엘레멘탈 힐을 사용하여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면서
근접 전투로 끌고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1. 엘레멘탈 힐 - 파워




공격 스킬이 적은 소드뮤즈가 장기전을 수월하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 엘레멘탈 힐 스킬이다.


소드뮤즈가 나이트계열이다보니 체력과 방어력이 적은 편이 아닌 데다가
자가치유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상대에게는 까다로운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엘레멘탈 힐은 파워 방향으로 강화를 해서 치유량을 더욱 높이는 것이 좋은데
우선 10 에서 15 정도 수준으로 강화하고 30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도록 하자.





2. 어레스트 - 챈스




성공했을 시에 상대방을 홀드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어레스트 스킬은
무엇보다도 스킬의 성공 확률 자체가 중요하다.


따라서 어레스트의 성공율을 높여줄 수 있는 챈스 방향으로 강화하도록 하자.
높아진 성공율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25 정도의 고단계 강화가 필요하다.





3. 인탱글 - 챈스




어레스트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기동력을 떨어뜨리는데 사용되는 스킬로
성공했을 시에 상대방의 이동속도를 30% 감소시킬 수 있다.


인탱글 역시 성공 확률이 중요한 스킬이므로 챈스 강화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10 에서 12 정도는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4. 송 오브 사일런스 - 챈스




대인 전투에서 소드뮤즈가 사용해야할 필수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물리와 마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스킬의 사용 자체를 봉쇄시키는 스킬로
성공 확률이 매우 중요하므로 챈스 방향으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확실하게 성공율을 체감할 수 있도록 10 이상의 고단계 강화를 목표로 하자.





5. 그 외


스피릿 배리어 스킬의 파워 강화를 통해 마법 방어력을 높여주거나
위즈덤과 헬스 스킬을 강화하여 생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위즈덤과 헬스 스킬의 경우 자신에게 취약한 방향으로 강화하되
보통 위즈덤 - 정신이상, 헬스 - 독 방향으로 선택되는 편이다.


또한 대인 전투만을 놓고 본다면 기본적인 송 스킬들의 강화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소모 MP를 줄여주는 코스트 방향으로 10 이상의 강화를 해주는 것도 좋다.








■  스펙트럴댄서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소드뮤즈와 마찬가지로 파티형 버퍼 겸 보조 공격수인 스펙트럴 댄서는
소드뮤즈보다 좀 더 공격적인 능력에서 뛰어난 직업이다.


파티에서의 주된 역할은 댄스 버프를 사용한 파티원들의 전투 능력 강화인데
송 버프처럼 댄스 버프 역시 중첩될수록 시전에 소모되는 MP의 양이 늘어나게 되므로
사용해야하는 댄스 버프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MP 부족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때문에 사냥을 위한 스펙트럴댄서의 스킬 강화는 MP 관리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우선 진행하고
그와 함께 공격과 관련된 마스터리 등에 투자하도록 한다.





1. 포커스 마인드 - 파워




MP 회복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포커스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강화해줘야할 스킬이다.
파워 강화를 통해 회복되는 MP의 보너스량을 더욱 늘려주도록 하자.
10 강화 정도의 수준으로 먼저 투자하고 차츰 15 강화 이상으로 단계를 높여가도록 한다.





2. 이너 리듬 - 파워




MP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MP 회복량을 더 증가시킴과 동시에
송 버프 시전에 소모되는 MP량을 감소시켜주어야 한다.


이너 리듬은 송/댄스에 사용되는 소모 MP를 10%나 감소시켜주는 스킬로
파워 강화 시에 감소되는 소모 MP의 량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송 스킬을 통한 파티원 강화가 주 역할인 소드뮤즈에게는 매우 유용한 스킬이므로
포커스 마인드와 함께 우선적으로 1 강화 이상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고단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SP 등의 여유에 맞춰 차근차근 진행하도록 하자.





3. 2/3차 댄스 스킬 - 코스트




스펙트럴댄서의 댄스 스킬은 소모되는 MP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코스트 쪽으로 강화하자.
2차 댄스 스킬의 경우에는 13 이상, 3차 댄스 스킬의 경우에는 10 이상 강화해주면 좋지만
패시브 쪽보다는 우선도가 낮으므로 SP의 여유에 따라 진행하도록 한다.


댄스 오브 블레이드스톰의 경우 타임 쪽 강화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4. 듀얼 웨폰 마스터리 - 에디셔널 래피드




이도류 무기 사용 시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듀얼 웨폰 마스터리는
공격력을 추가로 증가시켜주는 파워 방향의 강화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에디셔널 래피드 방향의 강화가 있다.


일반적으로 듀얼 웨폰 마스터리의 경우 에디셔널 래피드 강화를 통한
공격 속도의 증가 쪽이 주로 선호되는 편이다.


10 이상 강화를 기본으로 하되 15 정도만 강화하면 무난하다.
여유가 된다면 만인챈트(30)를 목표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투자하는 노력에 비해서 효과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5. 그 외


이 밖에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헥스와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파워브레이크에
에디셔널 어택 강화를 해서 위력(방어력이나 공격력의 감소량)을 높여주는 것도 좋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스펙트럴댄서의 대인전 핵심 스킬은 흔히 '석댄'이라고 불리는 댄스 오브 메두사이다.


스팅이나 포이즌 블레이드 댄스를 활용하여 상대에게 출혈이나 독을 걸거나
메두사 댄스로 석화시키고 대인전용 버프 제거 옵션 단검을 사용하여
버프를 제거하면서 근접 전투로 몰고가는 패턴이 자주 나오게 된다.





1. 댄스 오브 메두사 - 타임




성공했을 시에 상대를 30초간 석화시킬 수 있는 댄스 오브 메두사 스킬은
성공 여부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정도로 중요한 스킬이다.


보다 높은 성공 확률을 위해 챈스 방향으로 강화를 해야할 듯 보이지만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타임 강화로 성공률 증가 효과를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에
댄스 오브 메두사의 스킬 강화는 타임 쪽으로 많이 선호되는 추세이다.





2. 포이즌 블레이드 댄스 - 타임




상대를 중독 상태에 빠뜨려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약화스킬로
댄스 오브 메두사 전에 사용하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보다 큰 데미지를 주기 위해 중독 상태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타임 방향으로 강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스팅 - 챈스




스팅은 포이즌 블레이드 댄스와 유사하게 지속형 데미지를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스킬로
성공하면 즉시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20초 동안 대상이 출혈 상태에 걸리도록 만들 수 있다.


포이즌 블레이드 댄스에 비해 스팅은 그 사용에 있어서 선호도가 많이 갈리지만
포이즌 블레이드 댄스처럼 지속형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포이즌 블레이드 댄스와 달리 지속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타임 쪽 강화가 없는 스팅은
위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파워 강화와 성공율을 높일 수 있는 챈스 강화 중 선택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챈스 강화가 더 많이 선호된다.





4. 듀얼 웨폰 마스터리 - 에디셔널 래피드




이도류 무기 사용 시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듀얼 웨폰 마스터리는
공격력을 추가로 증가시켜주는 파워 방향의 강화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에디셔널 래피드 방향의 강화가 있다.


일반적으로 듀얼 웨폰 마스터리의 경우 에디셔널 래피드 강화를 통한
공격 속도의 증가 쪽이 주로 선호되는 편이다.


10 이상 강화를 기본으로 하되 15 정도만 강화하면 무난하다.
여유가 된다면 만인챈트(30)를 목표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투자하는 노력에 비해서 효과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5. 그 외


사냥과 마찬가지로 올림피아드용으로도 패시브 스킬 쪽의 강화는 신경써 주는 것이 좋다.
포커스 마인드와 이너 리듬 등 MP 관리를 도와주는 패시브 쪽에도 적당히 투자해주도록 하자.


또한 위즈덤과 헬스 스킬을 자신에게 취약한 방향으로 강화하는 것도
전투 중 걸릴 수 있는 각종 이상 상태에 대한 내성을 높여 전투를 보다 수월하게 해줄 수 있다.
매직 레지스턴스에 투자해 마법 방어력을 높이는 것 역시 생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  둠크라이어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둠 크라이어는 파티원들의 전투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버퍼로서의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또한 일정 수준 이상의 근접 공격 능력도 갖추고 있어 파티의 공격력을 보조하기도 한다.


오크 종족의 특성상 마법 시전 속도가 느리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마법 시전 속도를 높여줄 수 있는 패시브 쪽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유한 버프 스킬들이 모두 MP 소모가 많은 파티형 버프 형태이기 때문에
MP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쪽으로 투자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버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보조 격수로서의 능력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
소울 크라이 등 공격 관련 스킬을 강화해주는 것도 좋다.





1. 챈트 오브 빅토리 - 디크리즈 페널티




일명 유저들 사이에서 '뽕', 또는 줄임말로 '빅'이라고도 불리는 버프 스킬로
치유 효과와 함께 5분동안 파티원들의 거의 모든 전투 능력치를 올려주는 막강한 스킬이지만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사용에 제약이 따를 수도 있다.


디크리즈 페널티 방향으로 스킬 강화를 하면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가 감소되어
스킬을 보다 자유롭고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패스트 스펠 캐스팅 - 파워




패시브 스킬인 패스트 스펠 캐스팅은 마법 시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스킬로,
마법 시전 속도가 느린 편인 둠크라이어로서는 이 부분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고단계 강화를 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정체 구간이 큰 편이며
강화 수치에 따른 속도 증가 체감도 크지 않기 때문에 우선 1 강화만 하고
차후에 15 수치 이상을 목표로 스킬 강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3. 디바인 로어 - 파워




디바인 로어는 마법 스킬의 MP 소모량을 %로 줄여주는 스킬로
대부분의 스킬 사용에 MP 소모가 심한 도미네이터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다.
파워 강화를 해 줌으로써 소모 MP가 감소되는 양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1 강화에 1%, 8 강화에 2%, 15 강화에 3%의 MP 소모량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원활한 MP 관리를 위해 기본 8 강화 이상, 차후에 15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자.





4.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




여러 대상에게 다수의 버프를 넣고 상황에 따라 치유나 전투 보조를 하다 보면
힐러 계열의 직업들 못지 않게 MP 소모가 극심해지게 된다.


전투/휴식 상태에 상관없이 적용되는 패스트 마나 리커버리 스킬은
MP 효율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1강화 이상을 하는 것이 좋고 차후에 10이상을 목표로 강화를 진행하자.





5. 소울 크라이 - 파워




토글 형태의 스킬은 소울 크라이는 기본적인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파티의 화력 보조를 위해서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파워 강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굳이 고단계까지 강화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5 에서 10 정도의 수준이면 무난하다.





6. 그 외


2차와 3차 챈트(버프) 스킬들에 5 단계 정도의 코스트 강화를 해주면
챈트 시전에 드는 소모 MP를 줄일 수 있어 보다 수월하게 MP를 관리할 수 있다.
프로텍션 등 일부 챈트의 경우 지속 시간 연장을 위해 타임 강화를 선택하기도 한다.


또한 그와 함께 마법 스킬들의 소모 MP를 %로 줄여주는 디바인 로어 스킬을
파워 쪽으로 기본 1 단계 이상 강화해주는 것도 좋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둠크라이어의 올림피아드 전략은 스틸 에센스의 활용이 핵심이다.


스턴 어택이나 피어, 드리밍 스피릿 등으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면서
상대에게 주는 피해의 80%만큼을 자신의 체력으로 흡수할 수 있는
스틸 에센스를 최대한 적중시키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1. 스틸 에센스 - 파워




대인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상대에게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일정량을 체력으로 흡수할 수 있어
공격 스킬과 치유 스킬을 별도로 시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파워 강화로 위력을 높이거나 드레인 강화로 흡수량을 높일 수 있는데
취향에 따라 나뉘겠지만 보통 파워 강화 쪽으로 많이 선택되는 편이다.


주력 스킬인 만큼 최대한 고단계를 목표로 스킬 강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25 에서 30(만인챈트) 단계까지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2. 피어 - 챈스




상대의 공격이나 스킬 시전을 차단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상대를 공포 상태로 만들어 10초간의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성공했을 시에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피어의 강화는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챈스 쪽으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기본 10 에서 15 이상, 최대 25 에서 30(만인챈트)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자.





3.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인드




스킬 자체는 로브 착용 시에 방어도를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이지만
강화하면 추가 방어력 증가나 MP 회복, 마법 저항 증가 등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마법 저항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에디셔널 마인드 강화를 추천한다.
에디셔널 마인드는 수치가 아닌 %로 마법 저항을 올려주기 때문에
스킬 강화에 투자할수록 마법 저항 수치를 상당히 높일 수 있게 된다.


만인챈트(30) 시에 올릴 수 있는 마법 저항 수치는 25%이며
20 강화 정도를 최소 목표로 잡고 단계적으로 만인챈트까지 진행하도록 하자.





4. 헤비 아머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인드




마법 공격 계열을 상대할 때는 로브를 입고 마법 방어력 증가 효과를 보는 것이 좋지만
근접 물리 공격 계열을 상대할 때에는 중갑 방어구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몰아치기가 강력한 직업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헤비 아머 마스터리는 파워 강화를 통해 마법 시전 속도,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
2% 이상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15 단계 정도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중갑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면 투자할 필요는 없다.





5. 그 외


2차와 3차 챈트(버프) 스킬들에 5 단계 정도의 코스트 강화를 해주면
챈트 시전에 드는 소모 MP를 줄일 수 있어 보다 수월하게 MP를 관리할 수 있다.
프로텍션 등 일부 챈트의 경우 지속 시간 연장을 위해 타임 강화를 선택하기도 한다.


또한 그와 함께 마법 스킬들의 소모 MP를 %로 줄여주는 디바인 로어 스킬을
파워 쪽으로 기본 1 단계 이상 강화해주는 것도 좋다.








■  도미네이터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도미네이터는 파티형 버퍼이면서 보조 격수의 역할 수행도 가능하다는 점이
둠크라이어와 비슷하지만 버프의 대상과 스킬에 따른 공격 스타일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도미네이터는 혈맹 차원의 파티 버프에 특화된 혈맹 버퍼이면서
근접 공격과 함께 다양한 저주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디버퍼이기도 하다.


혈맹 차원이 아닌 일반 파티에서 그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 사냥 파티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아 솔로잉 사냥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둠크라이어와 달리 솔로잉 사냥 쪽도 충분히 고려하여
관련 스킬들을 강화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1. 빅토리 오브 파아그리오 - 디크리즈 페널티




일명 유저들 사이에서 '뽕', 또는 줄임말로 '빅'이라고도 불리는 버프 스킬로
5분동안 혈맹원들의 거의 모든 전투 능력치를 올려주는 막강한 스킬이지만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사용에 제약이 따를 수도 있다.


디크리즈 페널티 방향으로 스킬 강화를 하면 이동 속도 감소 페널티가 감소되어
스킬을 보다 자유롭고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10 이상 강하화고 15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도록 하자.




2. 소울 크라이 - 파워




토글 형태의 스킬은 소울 크라이는 기본적인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파티에서의 화력 보조와 솔로잉 사냥에 충분한 공격력을 위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파워 강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굳이 고단계까지 강화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5 에서 10 정도의 수준이면 무난하다.





3. 소울 가드 - 파워




소울 크라이와 마찬가지로 토글 형태의 스킬이며 기본적인 방어력을 올려주므로
솔로잉 사냥 시 몬스터로부터 받는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소울 크라이처럼 5 에서 10 정도의 수준 정도만 강화해도 무난하다.





4. 하트 오브 파아그리오 - 코스트




일정량 체력을 회복시킨 후 15초 동안 추가로 지속 치유 효과를 얻는 스킬이다.


효력을 증가시키는 파워 강화와 소모 MP를 감소시키는 코스트 강화가 있는데
선호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적은 소모 MP로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코스트 방향으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5. 디바인 로어 - 파워




디바인 로어는 마법 스킬의 MP 소모량을 %로 줄여주는 스킬로
대부분의 스킬 사용에 MP 소모가 심한 도미네이터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다.
파워 강화를 해 줌으로써 소모 MP가 감소되는 양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1 강화에 1%, 8 강화에 2%, 15 강화에 3%의 MP 소모량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원활한 MP 관리를 위해 기본 8 강화 이상, 차후에 15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자.





6. 그 외


2차와 3차 버프 스킬들에 5 단계 정도의 코스트 강화를 해주면
스킬 시전에 드는 소모 MP를 줄일 수 있어 보다 수월하게 MP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오크 종족 특성 상 마법 시전 속도가 느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패스트 스펠 캐스팅 스킬에 10 이상 파워 강화를 해주는 것도 좋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도미네이터의 대인전 전략은 둠크라이어의 전략과 유사할 수 있는데
기본은 스틸 에센스와 피어, 사일런스 등의 활용이다.


피어나 드리밍 스피릿, 스턴 어택 등을 활용하여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면서
스틸 에센스를 꾸준히 적중시켜 피해를 줌과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상대의 스킬 공격은 실 오브 사일런스를 사용하여 차단해야 한다.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되는 스틸 에센스와 피어는 기본으로 강화해주도록 하고
상대의 스킬 사용 봉쇄에 유용한 실 오브 사일런스 또한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기타 방어적인 패시브 스킬에 투자해주도록 하자.





1. 스틸 에센스 - 파워




대인전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상대에게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일정량을 체력으로 흡수할 수 있어
공격 스킬과 치유 스킬을 별도로 시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파워 강화로 위력을 높이거나 드레인 강화로 흡수량을 높일 수 있는데
취향에 따라 나뉘겠지만 보통 파워 강화 쪽으로 많이 선택되는 편이다.


주력 스킬인 만큼 최대한 고단계를 목표로 스킬 강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25 에서 30(만인챈트) 단계까지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2. 피어 - 챈스




상대의 공격이나 스킬 시전을 차단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상대를 공포 상태로 만들어 10초간의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성공했을 시에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피어의 강화는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챈스 쪽으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기본 10 에서 15 이상, 최대 25 에서 30(만인챈트)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자.





3. 실 오브 사일런스 - 챈스




피어와 함께 상대 공격 및 스킬 시전 차단에 유용한 스킬로
상대를 침묵 시켜 1분 동안 모든 마법 사용을 봉쇄해버린다.


사일런스 역시 피어처럼 스킬이 상대에게 제대로 걸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스킬 성공 확률을 높여줄 수 있는 챈스 방향으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10 에서 15 이상, 최대 25 에서 30(만인챈트)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자.





4. 로브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인드




스킬 자체는 로브 착용 시에 방어도를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이지만
강화하면 추가 방어력 증가나 MP 회복, 마법 저항 증가 등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마법 저항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에디셔널 마인드 강화를 추천한다.
에디셔널 마인드는 수치가 아닌 %로 마법 저항을 올려주기 때문에
스킬 강화에 투자할수록 마법 저항 수치를 상당히 높일 수 있게 된다.


만인챈트(30) 시에 올릴 수 있는 마법 저항 수치는 25%이며
20 강화 정도를 최소 목표로 잡고 단계적으로 만인챈트까지 진행하도록 하자.





5. 헤비 아머 마스터리 - 에디셔널 마인드




마법 공격 계열을 상대할 때는 로브를 입고 마법 방어력 증가 효과를 보는 것이 좋지만
근접 물리 공격 계열을 상대할 때에는 중갑 방어구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몰아치기가 강력한 직업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헤비 아머 마스터리는 파워 강화를 통해 마법 시전 속도,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
2% 이상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15 단계 정도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중갑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면 투자할 필요는 없다.





6. 디바인 로어 - 파워




디바인 로어는 마법 스킬의 MP 소모량을 %로 줄여주는 스킬로
대부분의 스킬 사용에 MP 소모가 심한 도미네이터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다.
파워 강화를 해 줌으로써 소모 MP가 감소되는 양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1 강화에 1%, 8 강화에 2%, 15 강화에 3%의 MP 소모량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원활한 MP 관리를 위해 기본 8 강화 이상, 차후에 15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자.





7. 그 외


위즈덤이나 터프니스, 헬스 스킬을 자신이 취약한 부분으로 선택, 강화해서
홀드나 수면, 독 등 각종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도미네이터는 스킬 사용 시 MP의 소모가 심한 편이므로
2차와 3차 버프 스킬들에 5 단계 정도의 코스트 강화를 해주면
스킬 시전에 드는 소모 MP를 줄일 수 있어 보다 수월하게 MP를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