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서브 스킬과 서브 클래스




서머너 계열의 클래스는 로브 계열의 방어구를 착용하는 관계로
생존력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로인해 생존에 관계된 서브 스킬이나 주문 시전이 많은 계열답게
발동 무적으로 불리는 배리어나 주문 시전 속도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는
서브 - 캐스팅 익스퍼트을 배울 수 있는 서브클래스를 많이 선택한다.

※ 서머너 계열 클래스

휴먼 : 워록
엘프 : 엘레멘탈 마스터
다크엘프 : 팬텀 서머너

서머너는 같은 계열인 서머너의 서브 스킬을 배울 수 없습니다.




특히 인챈트 클래스의 75레벨 인증스킬인 인챈터 어빌리티 - 배리어는
일명 '발동 무적'이라고 불리며 서머너 계열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필수 서브 인증 스킬이다.



서머너 계열의 클래스에게 추천하는 서브 클래스 인증 스킬은 다음과 같다.













서브 클래스와 서브 클래스 인증 스킬의 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대부분의 서머너 클래스들은 위의 서브 스킬들 중에서 세 가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서브 클래스를 선택하고, 다른 인증 스킬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두 가지 서브 스킬은 위의 스킬 중에서 선택하고,
나머지 한가지 서브 스킬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서브 클래스의 선택은 자신이 원하는 서브 클래스 인증 스킬을 먼저 선택하고
해당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계열을 확인하여 해당 계열내 클래스를 선택하면 된다.



즉, '인챈터 어빌리티 - 배리어'를 서브 클래스 인증 스킬로 배우고 싶다면
인챈터 계열의 클래스인 프로핏, 소드싱어, 블레이드댄서, 워크라이어, 오버로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 　추천 서브 클래스 인증 스킬 선택 유형





서머너 계열의 서브 클래스와 서브 클래스 스킬의 선택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 서브 스킬의 유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추천 유형 바로가기 -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세요!








  • 공통형 (대인전 기본형)

    이 유형은 사냥이나 올림피아드를 즐기는 데 전혀 문제 없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올림피아드를 기본판 이상 즐기는 서머너 계열의 모든 클래스에게
    무난한 서브 클래스 선택 유형이 되겠다.



    요즘은 올림피아드에서 기본 경기수만 채워도 지급해주는 토큰을 활용하여
    장비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올림피아드를 한다고, 아니 꼭 해야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계로 공통형이라고 표시된 상태지만 대인전의 기본 스킬 선택이라고 보아도 좋다.
    가장 효과적인 서브 클래스 인증 스킬들을 선택하여 메인 클래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다.











    첫번째 서브 클래스로 인챈터 계열을 선택하여 '인챈트 어빌리티 - 배리어'스킬을 획득하고,
    두번째 서브 클래스로 워리어 계열을 선택해서 '워리어 어빌리티 - 부스트 CP'스킬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하여 '서브 - 캐스팅 익스퍼트' 를 배우는 형태이다.



    사냥에도 무난하며 올림피아드 같은 대인전에서도 특별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다.
    인챈터 계열의 인챈트 어빌리티 - 배리어 스킬의 경우 보통 '발동 무적'으로 불리며
    피격시 스킬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스킬이다.



    주문을 시전하는 서머너 계열이기 때문에 시전 속도 또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대인전이나 사냥시 시전 속도는 0.1초가 승부를 가를 정도로
    중요한 기점이 많은데 이러한 점을 볼 때 '서브 - 캐스팅 익스퍼트'는 좋은 선택이 된다.
    '서브 - 캐스팅 익스퍼트'는 시전 속도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사냥이나 대인전시
    어느 쪽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서브 클래스 인증스킬로 추천한다.



    최대 CP량을 늘려주는 '워리어 어빌리티 - 부스트 CP'의 경우 대인전시
    스킬의 효과가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근접 공격수를 대상으로 전투를 하거나
    원거리 계열 클래스들을 상대함에 있어 효과적인 생존을 보장해 줄 수 있다.













  • 사냥형 (소환수 스타일)

    대인전을 완전 배제한 소환사만이 가능한 스킬 선택 루트다



    소환사가 받은 버프는 소환수에게도 전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로브 클래스지만 근접 공격에 도움이 되는 발동 버프들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보통 이 스킬 선택 루트를 고를 경우 소환사는 정령탄, 소환수는 야수의 정령탄을
    사용하여 흔히 '쌍탄 사냥'으로 불리는 사냥 방식을 택하게 된다.



    처음부터 올림피아드나 PvP에 관심이 없는 사냥형 유저들이
    PvE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선택하는 경우라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첫번째 서브 클래스로 워리어 계열을 선택하여 '워리어 어빌리티 - 헤이스트' 스킬을 획득하고,
    두번째로는 공통 계열을 선택해서 '서브 - 어택 익스퍼트'와 '서브 - 포커스 익스퍼트' 스킬을 배운다.



    이 계열의 특징은 모든 스킬이 소환사와 소환수의 공격에 중점을 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전형적인 소환수 사냥에 집중된 형태로 소환사의 버프가 소환수에게도 이전되는
    특징을 적극 활용한 점을 눈여겨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워리어 어빌리티 - 헤이스트'이 소환사에게 발동 되면 소환수에게도
    즉시 적용 되어 소환수와 소환사 모두 공격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서브 - 어택 익스퍼트'와 '서브 - 포커스 익스퍼트' 도
    소환수와 소환사 모두에게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켜 주어
    정령탄을 이용한 '쌍탄 사냥'의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단 생존형 서브 스킬들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항상 생존에 주의해야 한다.












  • 대인전 변형 - 1 (2개의 발동 스킬)

    대인전시 2개의 발동 스킬을 이용하여 생존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선택 루트라고 볼 수 있다.

    2개의 생존기와 패시브적으로 최대 CP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을 배워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루트의 경우 '발동 얼터'와 '발동 무적'이 중복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만약 '발동 얼터' 후 '발동 무적'이 작동하면 먼저 발동한 '발동 얼터' 버프가 삭제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당 사항에 관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인챈터 계열의 인챈트 어빌리티 - 배리어 스킬의 경우 보통 '발동 무적'으로 불리며
    피격시 스킬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스킬이다.
    5초간 무적 시간을 지속 시켜주기 때문에 생존이나 반격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마찬 가지로 나이트 어빌리티 - 디펜스의 경우 '발동 얼터'의 경우 '발동 무적'보다
    효율은 떨어지지만 위급한 순간에 데미지를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생존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최대 CP량을 늘려주는 '워리어 어빌리티 - 부스트 CP'의 경우 대인전시
    스킬의 효과가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근접 공격수를 대상으로 전투를 하거나
    원거리 계열 클래스들을 상대함에 있어 효과적인 생존을 보장해 줄 수 있다












  • 대인전 변형 - 2 (1개의 발동 스킬)

    요즘 각광받고 있는 서브클래스 스킬 선택 루트로 유명하다.



    특징은 대표적인 생존기인 '발동 얼터'와 '발동 무적'중 중복 적용 되지 않는
    '발동 얼터'를 제외하고 데미지 감소에 도움이 되는 패시브 서브 스킬을 선택한다.



    이외 1개 스킬은 대인전시 효율이 좋은 최대 CP 증가 스킬을 택하여 부족한 체력을 보충한다.











    인챈터 계열의 인챈트 어빌리티 - 배리어 스킬의 경우 보통 '발동 무적'으로 불리며
    피격시 스킬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스킬이다.
    5초간 무적 시간을 지속 시켜주기 때문에 생존이나 반격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최대 CP량을 늘려주는 '워리어 어빌리티 - 부스트 CP'의 경우 대인전시
    스킬의 효과가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근접 공격수를 대상으로 전투를 하거나
    원거리 계열 클래스들을 상대함에 있어 효과적인 생존을 보장해 줄 수 있다



    마지막 스킬은 보통 2가지 스킬 중 취향에 따라 한가지를 고르는 것이 좋다



    첫번째 워리어 계열의 인증 스킬인 '워리어 어빌리티 - 레지스트 트레이트' 는
    디버프 공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킨다.



    디버프 관련 저항력을 늘려주며 속성 몬스터가 많아지는 고렙사냥터나 대인전에서
    디버프에 저항할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존에 도움이 된다.



    두번째로 공통 계열 스킬인 '서브 - 매지컬 디펜스 익스퍼트'를 택하여
    총체적인 마법저항력을 올려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세번째로 피격시 크리티컬 데미지를 줄여주는 '나이트 어빌리티 - 레지스트 크리티컬'을 선택할 수 있다.



    레지스트 크리티컬은 단검계열의 상대를 대상으로 하거나 크리티컬 데미지가
    높은 클래스를 대상으로 한 전투에서 데미지를 크게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HP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2가지 방법은 모두 데미지 감소나 마법저항에 관련되있으며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각자 취향에 따라 본인이 판단하여 선택하는게 후회가 없을 듯 하다.












  • 대인전 변형 - 3 (패시브형)

    서브 클래스 스킬 중 대인전시 발동류 스킬을 제외한 패시브 스킬을 선택한 유형이다.



    '발동 무적'이나 '발동 얼터'가 없는 관계로 데미지 감소에 도움이 되는
    스킬들을 선택하는 루트로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운에 좌우되는 경우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종종 사용하곤 한다.











    최대 CP량을 늘려주는 '워리어 어빌리티 - 부스트 CP'의 경우 대인전시
    스킬의 효과가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근접 공격수를 대상으로 전투를 하거나
    원거리 계열 클래스들을 상대함에 있어 효과적인 생존을 보장해 줄 수 있다



    최대 CP량 증가 스킬로 1차적으로 베이스 스킬로 삼으며
    나머지 2개 스킬은 4가지 서브 스킬중 택하여 고른다.



    첫번째로 패시브 마법 시전 속도 증가 스킬인 '서브 - 캐스팅 익스퍼트'를
    선택할 경우 전투 중 마법 시전 속도를 증가 시킬 수 있다.



    아큐멘이라는 마법 시전 속도 증가 효과를 지닌 버프와 같이 시전자의 시전 속도를
    향상 시키며 빠르게 화력을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두번째로 피격시 크리티컬 데미지를 줄여주는 '나이트 어빌리티 - 레지스트 크리티컬'을
    선택할 수 있다. 레지스트 크리티컬은 단검계열의 상대를 대상으로 하거나
    크리티컬 데미지가 높은 클래스를 대상으로 한 전투에서 데미지를 크게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HP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번째 선택인 워리어 계열의 인증 스킬인 '워리어 어빌리티 - 레지스트 트레이트' 는
    디버프 공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킨다.



    디버프 관련 저항력을 늘려주며 속성 몬스터가 많아지는 고렙사냥터나 대인전에서
    디버프에 저항할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존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4번째 선택은 공통 계열 스킬인 '서브 - 매지컬 디펜스 익스퍼트'다.
    마법 저항력을 올려주는 매지컬 디펜스 익스퍼트는 대 위저드나 제련 마공등
    화력이 강력한 클래스를 대상으로 한 전투에서 저항력을 올려주어 생존율을 높인다.



    위 4가지 스킬중 '서브 - 캐스팅 익스퍼트'를 제외한 스킬은 모두 생존율과 관계 있는데
    본인의 취향이나 올림피아드 성향에 맞추어 스킬 루트를 선택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