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의 세 번째 타이틀 파멸의 여신(Goddess of Destruction) 영상이
엔씨소프트 지스타 프리미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최근 7주년을 맞이한 리니지2(Lineage2)는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번째 신규 타이틀인 파멸의 여신(Goddess of Destruction)을 최초 선보일 계획이며,
MMORPG의 기본 재미에는 충실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이나믹한 전투방식을 강조하여
새로운 7년을 예고할 계획이다.


이번 지스타 2010에는 첫 출전으로 20석의 시연과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리니지2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파멸의 여신
세븐사인의 네번째 봉인이 풀리면서 다시 깨어난 실렌과
그에 대항하여 거인의 힘을 받아들인 인간과의 대립구조에 의해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를 바탕으로 새 업데이트의 핵심인

각성(4차 전직)을 통한 클래스의 재편
R그레이드 아이템의 등장,
대규모 신규 영지 및 레이드 몬스터의 추가를 선보이는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대규모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업데이트는3D MMORPG선두주자로써 7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MMORPG의 기본 재미에는 충실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이나믹한 전투방식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투방식의 경우 기존에 리니지2가 가지고 있었던 쉽고 간단한 조작방식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스킬위주의 스타일리시하고 스피디한 전투로의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