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스킬




1차에 배우는 스킬들은 모두 마스터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공격 스킬은 데몬 슬래시와 데빌 사이더가 있는데요.


데몬 슬래시는 일반 공격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포스를 모으는 스킬로 데몬슬레이어의 기본 공격 스킬입니다.
포스를 모으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항상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데빌 사이더는 포스를 사용하는 공격 기술로,
스킬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계속해서 포스를 사용하면서 스킬이 지속됩니다.


그래서 보통 1차에서는 데빌 사이더로 모은 포스를 모두 사용하고, 데몬 슬래시로 포스를 다시 채운 뒤,
다시 데빌 사이더를 사용하는 방식의 플레이를 하면서 포스를 사용하는 방식의 기본적인 플레이를 익히게 됩니다.



[ 모인 포스는 데빌 사이더로 소모! ]





2차 스킬




2차에서는 더 다양한 공격 기술을 배우며 기동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전방의 적으로 공격하면서 이동하는 다크 쓰러스트와 가까운 몬스터를 향해
랜덤으로 순간 이동을 하는 데몬 트레이스 덕분인데요.


1차에서는 기본 스킬인 데몬 점프 덕분에 이동에 있어서만 빨랐지만,
이 두 스킬을 배우면서부터는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몬스터를 사냥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 전방의 몬스터들을 밀어버리면서 앞으로 이동하는 다크 쓰러스트 ]


[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데몬 트레이스를 사용하면... ]


[ 가장 가까운 몬스터의 위치로 워프! ]





3차 스킬




이전의 2차까지는 주로 사용했던 스킬 중 HP를 소모하는 스킬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3차 전직을 하게 되면 이제 HP를 소모하는 스킬의 갯수가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3차의 주 공격 기술은 데쓰 드로우와 데모닉 브레스의 연계기인데
데모닉 브레스를 사용하면 포스만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HP도 같이 소비하도록 변경되어, 더욱 HP 회복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스킬이 적을 공격하면서 HP를 회복하는 블러디 레이븐과
피격 시 일정 확률로 가드하면서 HP와 포스를 회복하는 포스 가드입니다.


데쓰 브로우와 데모닉 브레스의 연계기를 사용하는 도중
블러디 레이븐을 간간히 사용해준다면, HP가 계속 회복이 되기 때문에 여전히 물약 사용을 적게 하게 됩니다.



[ 포스가드로 인한 HP 회복 ]



[ 블러디 레이븐 스킬 사용으로 HP의 40%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





4차 스킬




이전 차수까지의 데몬슬레이어의 특징으로 적을 공격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높은 기동력과
물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높은 회복력이 있었습니다.


4차가 되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서 더 커지는 HP 소모는
일정 시간 동안 공격 데미지의 일부만큼 파티원들의 HP를 함께 회복시켜주는 뱀피릭 터치를 사용한다면
역시 물약 사용에 대한 부담은 없을 듯 합니다.



[ 파티원 전원의 HP를 회복시켜주는 뱀피릭 터치 ]



그 외에도 링크 스킬인 데몬스 퓨리와 4차에서 배우는 데몬 임팩트에서
보스 몬스터에게 더욱 강한 데몬슬레이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스 몬스터에게 10%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과 여러마리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더욱 강한 스킬들,
경험치 및 드롭율을 증가시키지만 1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는 데빌 크라이 스킬을 조합해 볼 때,
다수의 보스몬스터를 상대하게 되는 몬스터 파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데빌 크라이 시전 모습 ]


[ 데빌 크라이가 적용된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너스 경험치를 얻게 된다. ]





※ 위 가이드는 테스피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본서버 적용시 세부사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