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앤트는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간 실시한 익스트림액션 익스트림사커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게임의 기본 스킬, 캐릭터 애니메이션 물리작용 그리고 서버 과부하가 중점적으로 테스트됐다.


특히 테스트 첫날 동시 접속자 700명을 시작으로 끝나는 12일까지 약 500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높은 기대치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테스터들이 향후 개선될 점과 버그리포트 등을 스스로 작성, 게임에 대한 애정도를 짐작케했다. 테스트 5일째인 11일과 12일에는 포인트 10배 이벤트가 진행돼 유저들에게 코스튬을 맘껏 경험하도록 했다.


익스트림사커 박홍수 PM은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테스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하여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는 스킬과 시스템을 보강하여 테스트할 예정이며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유저와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스트림사커는 5월경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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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