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 가 27일(목) 초소형 대전맵 ‘도시의 결투장’과 신규 사이드 스테이지 ‘오크의 전초기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전모드(PvP)의 초소형 대전(PvP) 맵인 ‘도시의 결투장’은 1:1 대전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대전 맵 의 1/2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전기 1-10을 클리어 한 후 입장할 수 있다. 전략과 컨트롤이 중요시되는 <루니아전기>의 대전모드(PvP)에서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도시의 결투장’은 보다 짧은 시간 안에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여 게임의 양상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할 전망이다.


또한, 같은 날 동시에 업데이트되는 ‘오크의 전초기지’는 무려 20개가 넘는 퀘스트로 구성된 사이드 스테이지로서 전설 1-4를 클리어 한 후 입장할 수 있다. 퀘스트는 개별 플레이어 별로, 전체 미션은 협업 플레이로 수행하게 되며, 이에 따라 충분한 보상도 주어져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사이드 스테이지 업데이트에 대해 “매주 선보이고 있는 신규 사이드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퀘스트와 충분한 보상을 통해 흥미진진한 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초보 유저와 고수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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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