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 ‘러브포티’가 5월 19일부터 게임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러브포티는 ‘미션! 볼베이더 몬스터 3종 퇴치!’와 ‘목표달성, 질러 백판 러브포티!’ 등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스타이리아 캐릭터 아이템을 제공한다.


‘미션! 볼베이더 몬스터 3종 퇴치!’ 이벤트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러브포티 싱글플레이 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볼베이더를 3단계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미션을 완료한 유저 전원은 새롭게 제작된 테니스 의상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목표달성, 질러 백판 러브포티!’ 이벤트는 승패와 상관없이 러브포티의 플레이 횟수가 100회씩 늘어날 때 마다 3종류의 러브포티 캐릭터 유니폼 셋트 아이템 중 한 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단, 첫 100전은 제외된다.


스타이리아 관계자는 “스타이리아 캐릭터 의상에 대한 유저들의 요청이 많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로 다양한 캐릭터 의상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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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