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이닉스소프트] ㈜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에서 개발한 한국적 판타지 MMORPG ‘칼온라인’은 국내 및 글로벌 유저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한 신규 보스 몬스터 사냥 FGT (Focus Group Test)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 등장한 보스 몬스터 “두나미스 와 케이오스”는 신규 맵인 “제사장의 탑” 의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는 보스 몬스터로서 3차전직을 통하여 ‘칼온라인’ 시즌2를 즐기기 위한 유저는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과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90명의 유저가 한 팀의 공격대를 이루어 60분 내에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단 시간 사냥에 성공하는 팀에게는 게임 내 강화 아이템이 제공되었다.

또한,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유저들과 개발자들간의 온라인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어 유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했던 한 독일(Pieter) 유저는 “실제 업데이트에 앞서 FGT 테스트를 통하여 보스 몬스터 사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정보를 커뮤니티 내에서 공유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닉스소프트의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유저친화적 이벤트를 실시하여 이를 통해 수렴된 유저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유저지향적 컨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