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비앙]

선수 하나하나를 직접 플레이하는 축구게임 <리얼사커>가 10월 2일(토)과 10월 3일(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10월 1일(금)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real-soccer.net)를 통해 누구라도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리얼사커>는 4명의 개발자가 만드는 게임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국산 축구 게임이다. 특히 지난 주 진행된 6차 주말 테스트 때에는 동시접속자수가 2천 명을 넘어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피파온라인>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국내 축구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주말 테스트에는 지난 주말에 진행했던 풀리그전을 확대해 리얼사커 운영진이 주관하는 RS배 7vs7 토너먼트와 10vs10 토너먼트가 열릴 예정이다. <리얼사커>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한 선수를 선택하여 다른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하는 <선수모드>를 진행하고 있다. 초보채널은 6 vs 6까지, 아마추어채널 이상에서는 11 vs 11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리얼사커>는 기존 축구게임과 같은 형태인 ‘팀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감 넘치는 관중함성과 효과음, 영국 EPL 해설자의 실감나는 해설, 5천여 개 이상의 선수 모션, 11 vs 11 매치플레이 등 <리얼사커>만의 재미요소들이 게임 속에 잘 반영되어 있다.

네오비앙의 전동군 대표는 “많은 게이머들이 이번 주말 테스트를 통해 리얼사커만이 가진 특별한 재미를 만끽했으면 좋겠다. 축구 게임 마니아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