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넥슨]


네오플은 오는 7월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201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열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전국각지의 던파 유저들이 한 데 모여 소통하는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당대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및 각종 부대 이벤트 등 각종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내달 10일에 개최될 예정인 이번 ‘201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역시 ‘걸스데이(Girls Day)’와 ‘달샤벳(Dal★shabet)’과 다양한 인기 걸그룹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내용을 비롯한 깜짝 소식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의 참가신청이 23일부터 시작된다. 유저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약 1주일 간 게임 내 던전을 플레이하며 ‘페스티벌 참가 응모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아이템 10개를 모아 행사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초대권은 23일부터 1차로 선착순 배포되며 추가적으로 내달 1일, 2차 배포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플의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어느덧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행사가 되었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이번 여름 던파를 미리 경험하고픈 유저는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던파 홈페이지(http://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