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버블 액션게임 '몬스터팡팡 for Kakao(개발사 AOM 엔터테인먼트)'을 금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했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동시 공개되는 '몬스터팡팡' 은 다양한 무기로 몬스터 구슬을 팡팡 터뜨리는 시원한 버블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위에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들을 좌우로 움직여 공격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몬스터 구슬은 공격을 받으면 분해를 일으킨다. 이용자는 분해된 구슬들의 파편을 공격해야 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보스 몬스터도 물리쳐야 한다. 보스 몬스터들은 캐릭터마다 다른 공격능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팡팡' 에는 휴먼, 언데드, 골렘, 엘프 등 개성강한 4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마다 공격특성이 달라 활, 버블, 천둥벼락 등으로 구슬을 터뜨릴 수 있다. 4개 캐릭터를 모두 보유한 이용자는 ‘아크엔젤’이란 강력한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고 전직 캐릭터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가 레벨업 될 때마다 생명회복, 파워업, 매직 미사일, 보너스 타임 등이 단계별로 상승되며 보스 몬스터를 보다 쉽게 처치할 수 있다. 플레이를 도와줄 귀엽고 용맹한 보조 캐릭터인 ‘펫’도 있다. 펫은 능력치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공중과 지상에서 공격의 보조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몬스터팡팡' 은 개발자와 경쟁할 수 있는 재미요소도 담고 있다. 이용자들이 개발자의 점수를 앞서면 일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 지인이 다소 적더라도 일정 수의 개발자 리스트가 노출돼 있어 이들을 넘을 때마다 게임머니를 제공받는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몬스터팡팡' 은 펫, 아이템과 더불어 개발자 따라잡기 시스템 등 독특한 게임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라며, “단순한 플레이 방식과 독특한 게임성이 더해져 다른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몬스터팡팡' 은 기존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서비스 되던 ‘버블킹’을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강자인 넷마블에서 새롭게 구성해 재론칭 한 게임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몬스터팡팡>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몬스터팡팡' 을 5판만 플레이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 S4’, ‘CJ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게임을 설치하거나 플레이 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다함께 삼국지, 지켜줘!동물특공대, 마구마구 2013등의 캐시 아이템이 제공된다.

'몬스터팡팡' 의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넷마블 모바일게임 페이스북이벤트에 응모하면 캐시 아이템과 펫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