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라비티]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강윤석, www.gravity.co.kr)는 뿌까레이싱과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 각각 브라질과 필리핀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 10월 18일 필리핀 국제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RWC 2008’ 행사장에서 레벨업 인터렉티브(대표 벤 콜라이코)와 뿌까레이싱 브라질 진출, 레벨업(대표 제인 크루즈 워커)과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필리핀 진출 MOU를 체결했다.

브라질에 서비스될 뿌까레이싱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뿌까’ 캐릭터와 와 함께 세계 곳곳의 명승지를 여행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한국 서비스 외에도 이미 태국 서비스로 해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진출을 앞두고 있는 에코 온라인은 태국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탄탄한 세계관,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 게임이다.

강윤석 그라비티 대표 이사는 “글로벌 게임축제인 RWC 2008와 같이 라그나로크 해외진출 및 서비스의 성공사례가 타이틀의 해외진출을 이어가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서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발굴해 다수의 타이틀을 해외에 보급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