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업데이트를 통해 단계적 변화의 준비라고 볼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신규 스타일인 어쌔신에 관한 내용으로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어쌔신의 배경 스토리를 먼저 공개하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어쌔신이 착용할 수 있는 장비를 미리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한 것.


오는 1월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어쌔신 이벤트를 통해서는
암살자의 단단한 반지와 암살자의 신속한 반지까지
2종류로 준비되어 있는 장신구를 각각 100개, 200개의 인장파편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인장파편은 레이더즈 내 몬스터를 처치하여 얻을 수 있으며
또 다른 이벤트 장신구인 암살자의 피서린 목걸이는
어쌔신 스타팅 프리미엄 키드와 라이트 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 어쌔신 사전 이벤트, 어쌔신을 준비하라! 바로가기(클릭)

☞ 레이더즈 역사관 바로가기(클릭)




어쌔신의 배경 스토리

어쌔신의 창시자는 아투르로 시더의 호위를 맡은 직속부대장이었는데,
레나스와의 전면전에서 시더가 패한 후 아투르는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절친이었던 레나스의 부탁으로 레아스가 창조한 인간을 돕기 위해
역사의 뒤안길에서 지내왔으며 이런 과정에서 암살자 집단인 어쌔신을 만들었다.

어쌔신은 이후 역사의 중대한 기로마다 등장해 도움을 주었고
그 존재가 잊혀 갈 즈음 다시금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림자처럼 은신해 적의 뒤를 치거나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상대를 제압하였는데,
사람들은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극한까지 수련한 이들을 어쌔신이라 불렀다.




▲ 어쌔신 사전 이벤트, 어쌔신을 준비하라!의 교환 아이템




▲ 신규 이벤트와 함께 등장한 스토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