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이사 김병진)는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 뿅뿅뿅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점해 서비스 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모두의 뿅뿅뿅 for Kakao’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스타후르츠(대표 박효용)가 개발한 캐쥬얼 슈팅 게임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사용자는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선택해 장착하고 임의로 제시되는 미니게임을 진행해 높은 단계로 나아가게 되며, 획득한 점수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각각의 미니게임들은 슈팅의 정확성은 물론 리듬감과 순발력, 두뇌 회전까지도 필요한 다양한 장르로 준비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코믹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재미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현재 총 15종의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두의 뿅뿅뿅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11월 사전홍보 페이지를 열고 게임의 홍보 영상을 선보였으며, 출시 전까지 참여 가능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카카오 게임하기로 서비스될 모두의 뿅뿅뿅 for Kakao는 남녀노소 누구나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서비스 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