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우승자 대전, B조는 또 다시 죽음의 조로!

오늘이 꼭 불타는 토요일이라 경기장이 만석이었던 건 아니랍니다. 매치업이 워낙 좋아야죠! A조에서는 WCG 2013 우승팀인 CJ 블레이즈와 월드챔피언십 우승팀인 SKT T1 K팀이 맞붙었고, B조에서는 두 번째 진출팀이 결정될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였거든요.

특히 이 날 A조 경기 결과로 SKT T1 K팀은 형제팀인 S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도 있었습니다. SKT T1에게는 그마나 다행인 결과이겠죠? CJ 블레이즈가 2:0으로 패배하며 S팀은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B조는 죽음의 결과를 이어갔는데요. IM 2팀이 기적의 역전승을 거뒀던 1세트와 스노우볼을 차근히 굴려간 삼성 갤럭시 블루가 1:1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IM 2팀의 다음 경기가 무척 중요해졌습니다. KT 불리츠와의 맞대결을 통해 블루와 IM 2팀 중 어느 팀이 진출하게 될지 결정되네요.

뜨거웠던 이 날의 경기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 오늘 경기장은 정말 만원입니다. 바깥까지 빼곡히 줄 선 관객들


▲ 애정행각 중인가요? '아~ 나 한 입 주라'


▲ 결국 얻어 먹는데 성공한 '하트' 이관형과 '페이커' 이상혁


▲ '벵기' 배성웅의 디테일한 핫식스 그랩


▲ 웃는 모습이 시원시원한 '푸만두' 이정현


▲ 하지만 경기 중에는 이렇게 냉정한!


▲ 안경을 고쳐 잡는 냉정한 남자 '피글렛' 채광진


▲ 경기 종료 후! 모든 것을 쏟아낸 듯 키보드 위에 쓰러지네요


▲ 인자한 '페이커' 이상혁


▲ '음?'


▲ '조심해!'


▲ 세체정 '벵기' 배성웅


▲ '임팩트' 정언영도 살이 많이 빠졌네요


▲ 웃는 모습에 반한 누나 팬들이 그렇게 많다죠?


▲ 센스 있는 SKT T1 K팀의 치어풀


▲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건가요? '플레임' 이호종


▲ 항상 귀여운 '데이드림' 강경민


▲ 오랜만이에요! '캡틴잭' 강형우


▲ 2세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안타깝게도 패배


▲ 항상 날카로운 모습의 '엠비션' 강찬용


▲ MVP 인터뷰를 진행 중인 조은나래 양


▲ 며칠 전에 생일이었다고 해요! 'PLL' 박재권


▲ 카메라에 항상 귀엽게 브이를 취해주는 '쿠로' 이서행


▲ '레인오버' 김의진은 날이 갈수록 마르는 듯


▲ '아! 재밌다 롤!'


▲ 2경기 1세트를 하드 캐리한 '벳쿄' 이승민


▲ 웃는 모습이 귀여운 '온달' 정재우


▲ 오늘은 안경을 바꿨네요! 카메라를 향해 브이


▲ 최근 외모가 물이 오른 '에이콘' 최천주


▲ 경기력 역시 물이 올랐죠


▲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남자다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데프트' 김혁규


▲ 항상 경기 전 기도하는 '하트' 이관형


▲ 오늘 경기에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줬죠


▲ IM 1팀이 형제팀을 응원하러 왔어요! '라일락' 전호진


▲ 경기에 들어서면 이렇게 집중하는 모습도


▲ '내가 바로 다음팟의 아들이다!'


▲ '안녕하세요!'


▲ 찍고 찍히는 관계


▲ 조은나래 양은 경기 중 공책에 적으며 인터뷰를 준비 중


▲ MVP 인터뷰 중! '껌은 왜 씹나요?'에 빵터진 '벳쿄' 이승민


▲ 이런 앵글도 예쁘다니! 조은나래 양의 미모는 경기장에서 확인하세요~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