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김하음과 30대 아저씨들(전부는 아니라 주장)로 구성된 '잉벤져스'의 화끈한 롤 대전, 베스트 & 워스트 투표 현장!

강남 인벤 방송국에 반가운 세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아무무의 붕대와 '팀 레이싱'에서의 활약으로 유명해진 실력과 미모까지 겸비한 레이싱 모델 '김하음', 한때 인벤 방송국의 일원이었으나 현재는 뛰어난 입담으로 아프리카 BJ로 활동중인 '풍월량', LoL 인벤을 지켜보는 사우론의 눈! 담당자 '반디'가 새로운 영웅으로 '잉벤져스'에 가입했습니다.

비록 지구를 완전히 지키지는 못했지만 화끈한 플레이와 난무하는 정치와 배신, '놀자'의 터지는 입담이 즐거웠던 촬영 현장! 그 속으로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 늠름한 잉벤져스 영웅들이 모였다!


▲ 오늘도 상큼한 김하음. 채팅창 폭주!


▲ '아츠'와 '풍월량' 사이에 슬그머니 시작되는 정치의 음모


▲ 롤 인벤 담당자의 실력을 확인해 볼 기회!


▲ 하지만 그 역시 정치의 숲으로...


▲ 화제가 되었던 고 퀄리티 합성














▲ 지구의 운명이 달린 전투가 시작되었다!






▲ 두 팔을 벌려 죽음을 맞이하는 '풍월량'


▲ 이내 찾아온 현자 Time...




▲ '이대로는 안되겠군...!'


▲ "내가 나서겠다!" 많은 요청대로 '네클릿' 등장!




▲ 그리고 고통받는 브론즈...






▲ 비록 패배했지만 아이폰6를 제치고 실검 1위를 누렸던 김하음!


▲ 정신없이 웃었던 방송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현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잉벤져스 화이팅!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