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eSPA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5주차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15주차 랭킹에서도 KT 롤스터의 '최종병기' 이영호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KT 롤스터의 전태양은 1단계 하락해 5위에 머물어 최근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조성주와 신노열이 각 1단계씩 오르며 2,3위에 등극했고, CJ 엔투스의 정우용이 6위에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II 프로리그 2014시즌 15주차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