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에서 프로리그 16주차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16주차 랭킹에서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조성주(진에어)가 6주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에 3주간 1위 자리를 지키던 이영호는 2단계 하락하며 3위에 머물게 됬다.

또한 프로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준호(CJ)와 한지원(IM)은 각각 2단계 상승해 2위와 4위에 등극했고, 이 밖에 장현우(프라임)가 5주만에 10위권을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16주차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