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가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반팔 유니폼으로 바꿨다.

12일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시즌 1라운드 15일 차경기에 참여하는 CJ 엔투스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기존의 검은 단색 긴팔 유니폼에서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깔끔한 반팔 유니폼으로 교체했다.

새 유니폼이 마음에 드는 듯 선수들의 표정도 밝았다. 특히, 손대영 코치가 '스페이스' 선호산에게 직접 유니폼을 입혀주는 것 같은 사진에서 흰색에 대한 갈망이 엿보였다.

한편, CJ 엔투스와 SKT T1 중 연승 기록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