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영광 총괄 PD(좌), 원석중 PD(우)

한국 e스포츠 역사와 함께한 전 OGN 원석중, 위영광 PD가 중국 LPL 리그를 맡는다.

중국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원석중, 위영광 PD는 새롭게 LPL 리그 중계를 맡게되는 판다TV에서 연출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e스포츠 방송 중계의 노하우가 두 PD를 통해 중국에 뿌리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위영광 총괄 PD는 한국에 e스포츠란 개념을 처음 정착시킨 스타리그 창시자로, 원석중 PD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연출을 맡아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낸 스타PD로 각각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