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히어로즈오브 더 스톰 대회 우승과 준우승의 기록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 이스포츠 프로게임단 TEAM MVP(총감독 최윤상)는 2016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인 MVP블랙의 스폰서 파트너사로 GIGABYTE를 발표 하였다.

올해 4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GIGABYTE는 오랜 시간 동안의 전문 노하우를 통하여 고성능 게이밍 메인보드 및 그래픽 카드 등을 생산하여 전세계적으로 그 높은 입지를 인정 받아 온 회사로, 그동안 전세계 많은 e-스포츠 팀 후원 및 대형 이벤트를 후원해 왔다.

이어, GIGABYTE와 스폰서쉽을 체결한 MVP 블랙은 지난 12월 WCA 우승과 HCOT시즌2 전승 우승으로 현재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세계 랭킹 1위를 견고히 하고 있는 팀 이다.

세계 1위 팀으로 16년 시즌을 준비 하던 중 이번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15년 시즌에 가지 못한 블리즈컨을 반드시 가야한다는 명확한 동기 부여로 더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 이다.

이번, 스폰서쉽을 결정한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동북아 총괄 Teresa Ping 이사는 “이번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세계 랭킹 1위 팀인 MVP 블랙과의 스폰서쉽 체결은 GIGABYTE의 우수한 게이밍 제품 군의 성능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MVP블랙 팀의 김광복 감독은 “16년 새로운 시즌에 스폰서쉽을 결정해준 GIGABYTE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난 시즌 블리즈컨을 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GIGABYTE의 서포트를 받고블리즈컨에 진출하여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MVP 블랙은 새롭게 개막한 2016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1부터 GIGABYTE의 서포트를 받으며 활동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