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탱크가 등장한지 100년이 되는 올해, 그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고자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사 워게이밍은 최고의 전차 콜렉션을 자랑하는 영국의 보빙턴 탱크 박물관과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여 'Tank 100' 으로 불리우는 이번 행사에서는, 관객들이 보빙턴 탱크 박물관의 방대한 탱크들을 구경하고 동시에 워게이밍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성지'라고 해도 모자랄 만큼 엄청난 전차들과 자료들을 유지하고 있는 보빙턴 탱크 박물관. 준수한 '덕력'을 가진 인벤팀이 가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 기자의 눈과 혀를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던 영국으로의 머나먼 출장. 기사에는 싣지 않았던 작은 에피소드와 사진, 감상이 담긴 기행 만화로 소소하게 풀어내 보았습니다.






[취재] 탱크의 100년!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성지,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 풍경기 #1 보러가기


[취재] 비처럼 쏟아지는 탱크들의 향연! 영국 보빙턴 탱크 박물관 풍경기 #2 보러가기


[취재] 보빙턴 전차박물관 탱크100 영상 탐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