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백동준-송병구-한지원-변현우-박수호-전태양
(출처 : kt 롤스터 공식 페이스북)

한국 스타2 올스타가 WCS 서킷 상하이 올스타 매치로 향했다.

송병구, 백동준(이상 삼성)과 변현우(X-team), 한지원(CJ), 박수호(무소속)가 2016 서킷 상하이 올스타 매치에 출전한다. 한국인 올스타는 25일 출국해 27일 열리는 올스타 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올스타 여섯 명이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다. 상대 팀은 골드 시리즈 인비테이셔널 1위부터 4위까지 4명, 투표로 초청될 두 명이 팀을 이뤄 대결한다. 아직 세계 대표 명단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 올스타 선수는 모두 각각 4번의 단판제 경기를 펼친다. 각 경기에서 승리시 상금으로 500달러(한화 약 58만4,850원)을 받고 경기는 총 6개 맵에서 진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