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 뮤직비디오 캡쳐


나는 가수다와 복면가왕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린 '국카스텐'이 롤챔스 결승 오프닝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현장에 '음악대장' 하현우가 소속된 락밴드 '국카스텐'의 오프닝 무대가 열린다.

국카스텐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도 그렇고,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그랬고, 이런 콜라보 작업 같은 것들은 국카스텐의 음악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게 하는 하나의 계기인 것 같다. 단순한 게임 음악이 아니라 기존에 우리가 잘 하지 않았던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었고, 저희한테도 굉장히 자극적인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서는 LCK 서머 공식 테마송 'Challenge' 외에도 LCK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각 팀들의 치열한 경쟁을 주제로 한 특별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결승전에는 미리 결승에 직행한 ROX 타이거즈와 금일(12일) SKT T1과 kt 롤스터의 승자가 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