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과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진 13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하지만 날씨만큼 뜨거운 대학생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e그린 PC 카페에서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 서울/경기 지역 예선 1일 차가 진행됐기 때문이죠.

매 시즌 그랬듯이 이번에도 서울/경기 지역 예선에 가장 많은 참가자가 출전했습니다.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각자 눈앞에 두고 있는 상대와의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조금 더 경기력이 좋았던 10개 팀이 1일 차 일정에서 살아남아 본선 무대로 향했습니다.

예선장을 가득 채웠던 선수들의 열정. 그 현장을 카메라를 통해 담아봤습니다.

▲ 어김없이 e그린 PC카페에 도착했습니다.


▲ 이미 선수들이 도착해 준비에 한창입니다.


▲ 사용자 설정 게임으로 손도 풀고요.


▲ 준비가 완료되면 곧장 예선 경기가 시작됩니다.



▲ 집중, 또 집중


▲ 오전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롤은팀운'과


▲ 고려대학교 'Hey내가누군지안암'



▲ 한경대학교 'HKNU'


▲ 그리고 유한대학교 '무한대'가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 오후조 경기가 바로 이어집니다.


▲ 헤헷


▲ 오후조를 가장 먼저 통과한 한양대학교 '마약사범'과


▲ 건국대학교의 '팀장이러블리너스'를 비롯해


▲ 한양대학교의 'MDBB'


▲ 가톨릭대학교의 '대학리그양민학살'


▲ 고려대학교의 '레드먹고탑감'까지


▲ 1일 차 종료! 2일 차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