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IEM 시즌 11 LoL 예선 A조 경기가 시작됐다.8년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IEM은 14일과 15일 예선을 거쳐 16일 LoL과 스타크래프트2, 오버워치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기존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하며 IEM에 참가하게 되어, 오랜만에 상암으로 돌아와 경기를 펼치고 있는 삼성 갤럭시의 선수들의 모습.


▲'이야! 상암은 오랜만인걸!'


▲'잘꺼다. 한번 말했다.'


▲'찬용이형.. 일어나요...'


▲'블루 주셔야죠...'


▲점심 생각에 잠긴 '큐베' 이성진


▲'끄아앗! 빅토르에 취한다..!'


▲'생각보다 힘든 경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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