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에 '엑토신' 연형모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롱주 게이밍은 SNS를 통해 김정수 코치가 나가고 공석이 된 코치 한 자리를 '엑토신' 연형모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전했다.

'엑토신' 연형모 코치는 과거 진에어와 나진, 그리고 2014년 6월 중국의 WE로 둥지를 옮겨 활동했으며, 선수 시절 굉장히 공격적인 정글러였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중국의 M3와 RNG, GT 프로게임단에서 코치로 활동했고, 오랜만에 코치로 LCK에 복귀했다.

한편, 롱주 게이밍은 2018 시즌에도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등 대부분의 주전 선수와 재계약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