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스카너의 등장과 밴픽률 100% 기록한 갈리오, 갱플랭크, 칼리스타!
원유식 기자 (Kaka@inven.co.kr)
■ 2018 롤챔스 스프링 6주 차 밴픽 통계
■ 밴픽률 100% 기록한 3인방인 갈리오, 갱플랭크, 칼리스타!
먼저, 이번 6주 차 일정에서 밴픽률 100%를 달성한 챔피언은 갈리오, 갱플랭크, 칼리스타다. 기존에 밴픽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세주아니의 기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에 밴픽률 100%를 달성한 갈리오는 라이즈와 아지르, 조이 등의 강력한 AP 챔피언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밴과 픽이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드라와 코르키 등의 다양한 미드 챔피언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챔피언들을 상대로도 갈리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앞으로도 계속 높은 밴픽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갱플랭크는 총 23번 중 22번 밴 목록에 오르며 집중 견제를 당했다. 현재 탑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갱플랭크의 장점은 성장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핵심 룬인 도벽을 이용하면 견제와 골드 수급을 한번에 이룰 수 있어, 효율도 높다. 또한, 궁극기를 이용한 전투 지원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챔피언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밴픽률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밴픽률 100%를 기록한 3인방 중 마지막인 칼리스타는 여전히 원딜 챔피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칼리스타 역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챔피언이다. 8.3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는 일정까지는 계속해서 활약할 것으로 보이지만, 8.4 패치 이후 사거리와 E 스킬인 '뽑아 찢기'의 마나 소모량 너프가 진행되어, 순위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스카너의 등장으로 변화 있는 정글 라인과 승률 고공행진 중인 아지르와 라이즈!
기존에 독보적인 1티어 정글 챔피언인 세주아니와 다음 티어로 볼 수 있는 자르반 4세, 카직스 등을 제외하면 등장할 정글 챔피언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6주 차 일정에선 다양한 정글 챔피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중 가장 핫한 챔피언은 스카너다. 스카너는 이번 6주 차 일정에서 95.7%의 높은 밴픽률을 기록했는데, 승률은 40%로 조금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높은 밴픽률을 기록한 만큼,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챔피언이다.
이러한 스카너의 등장에 맞춰 정글 올라프도 눈도장을 찍었다. 올라프는 스카너의 강점인 궁극기를 무효화할 수 있고, 괴물 같은 정글링 속도로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기에 카운터 챔피언으로 분류된다. 또한, 말자하 궁극기 등의 제압류 궁극기를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기에, 상황에 따라선 충분히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챔피언인 것으로 보인다.
미드 라인에선 아지르와 라이즈가 여전히 밴픽률과 승률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지르는 6승 2패 75%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는데, 강력한 라인전과 후반 한타에서도 높은 대미지 기여도를 갖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성에도 능하고 성장 기대치 역시 높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라이즈 역시,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높은 밴픽률과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8.3 패치 버전으로 더이상 무적의 이동기는 불가능해졌지만, 여전히 궁극기를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이용할 수 있고, 챔피언의 성능 또한 준수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4 패치에선 다양한 AP 아이템의 버프로 엄청난 시너지를 받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챔피언이다.
아지르와 라이즈 등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기반으로 한 챔피언이 등장하는 이번 메타에서 등장이 예견되었던 신드라 등의 챔피언도 등장하고 있기에, 미드에선 여전히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카너의 등장으로 올라프 등의 다양한 정글 챔피언의 활용도 기대된다.
■ 밴픽률 100% 기록한 3인방인 갈리오, 갱플랭크, 칼리스타!
먼저, 이번 6주 차 일정에서 밴픽률 100%를 달성한 챔피언은 갈리오, 갱플랭크, 칼리스타다. 기존에 밴픽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세주아니의 기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에 밴픽률 100%를 달성한 갈리오는 라이즈와 아지르, 조이 등의 강력한 AP 챔피언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밴과 픽이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드라와 코르키 등의 다양한 미드 챔피언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챔피언들을 상대로도 갈리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앞으로도 계속 높은 밴픽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갱플랭크는 총 23번 중 22번 밴 목록에 오르며 집중 견제를 당했다. 현재 탑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갱플랭크의 장점은 성장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핵심 룬인 도벽을 이용하면 견제와 골드 수급을 한번에 이룰 수 있어, 효율도 높다. 또한, 궁극기를 이용한 전투 지원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챔피언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밴픽률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밴픽률 100%를 기록한 3인방 중 마지막인 칼리스타는 여전히 원딜 챔피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칼리스타 역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챔피언이다. 8.3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는 일정까지는 계속해서 활약할 것으로 보이지만, 8.4 패치 이후 사거리와 E 스킬인 '뽑아 찢기'의 마나 소모량 너프가 진행되어, 순위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스카너의 등장으로 변화 있는 정글 라인과 승률 고공행진 중인 아지르와 라이즈!
기존에 독보적인 1티어 정글 챔피언인 세주아니와 다음 티어로 볼 수 있는 자르반 4세, 카직스 등을 제외하면 등장할 정글 챔피언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6주 차 일정에선 다양한 정글 챔피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중 가장 핫한 챔피언은 스카너다. 스카너는 이번 6주 차 일정에서 95.7%의 높은 밴픽률을 기록했는데, 승률은 40%로 조금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높은 밴픽률을 기록한 만큼,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챔피언이다.
이러한 스카너의 등장에 맞춰 정글 올라프도 눈도장을 찍었다. 올라프는 스카너의 강점인 궁극기를 무효화할 수 있고, 괴물 같은 정글링 속도로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기에 카운터 챔피언으로 분류된다. 또한, 말자하 궁극기 등의 제압류 궁극기를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기에, 상황에 따라선 충분히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챔피언인 것으로 보인다.
미드 라인에선 아지르와 라이즈가 여전히 밴픽률과 승률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지르는 6승 2패 75%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는데, 강력한 라인전과 후반 한타에서도 높은 대미지 기여도를 갖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성에도 능하고 성장 기대치 역시 높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라이즈 역시,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높은 밴픽률과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8.3 패치 버전으로 더이상 무적의 이동기는 불가능해졌지만, 여전히 궁극기를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이용할 수 있고, 챔피언의 성능 또한 준수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4 패치에선 다양한 AP 아이템의 버프로 엄청난 시너지를 받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챔피언이다.
아지르와 라이즈 등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기반으로 한 챔피언이 등장하는 이번 메타에서 등장이 예견되었던 신드라 등의 챔피언도 등장하고 있기에, 미드에선 여전히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카너의 등장으로 올라프 등의 다양한 정글 챔피언의 활용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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