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리그 파리 SNS

오버워치 리그 파리 팀이 로스터를 발표했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파리 팀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시즌을 함께할 선수 9명과 감독을 공개했다.

먼저, DPS로는 LA 발리언트에서 이적한 '쑨'과 필라델피아 퓨전에서 넘어온 '쉐도우번'을 포함해 이글스 게이밍의 '니코',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단예'가 합류했다. 탱커는 프랑스 국가대표를 맡았던 '벤베스트'와 메이헴 아카데미의 '클라우디', 힐러는 토론토 e스포츠 소속 '크루즈'와 '니코'와 같은 이글스 게이밍 출신의 'HyP'다. 마지막 플렉스로 LA 발리언트의 '피니시'가 선발됐다.

이들을 이끄는 팀의 수장은 LA 발리언트에서 코치직을 수행하던 '대몬' 쥴리앙 듀크로스이며, 팀명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