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3월 신규 온라인 e스포츠 이벤트 토너먼트 '두유노 철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유노 철권'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e스포츠 온라인 이벤트 토너먼트 프랜차이즈다. 본 프랜차이즈는 오는 3월 정식 개최되며, 국내 e스포츠 시장 및 커뮤니티 활성화와 수많은 e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풍성한 상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두유노 철권'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온라인 이벤트 토너먼트는 e스포츠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 ‘락스게이밍, 아프리카TV’와의 협업을 통해 두 가지로 나누어 개최된다.

빅픽처인터렉티브가 진행하는 '두유노 철권 x LVUP ONE: TEKKEN 7 Invitational'은 예선전을 통해 4명의 플레이어를 선발하여, 기존 'LVUP ONE' 철권7 종목 상위 입상자 4명과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락스게이밍이 진행하는 '우리형 OMEGA야'는 철권7 최상위 등급 선수들이 포함된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최강자를 가린다.

두 가지 이벤트 토너먼트는 오늘부터 각 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실시하며, 자세한 토너먼트의 정보와 경기 규칙은 '두유노 철권 x LVUP ONE: TEKKEN 7 Invitational', '우리형 OMEGA야' 특별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코로나로 얼어붙은 오프라인 e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3월 개최되는 '두유노 철권'을 시작으로,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국내 유저들과의 접점을 만들고,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