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억 3천만 원의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일반부 결승에서는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두고 '퍼스트제너레이션'과 '로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퍼스트제너레이션'은 박빙의 승부 끝에 MVP 김두리 선수의 활약으로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4천만 원의 우승상금이 걸린 여성부에서는 강호 '신촌레이디'와 '크래이지포유'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두팀의 경기는 3세트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치 앞도 예측도 할 수 없었다 .기나긴 접전 끝에 '신촌레이디'는 설유리 선수의 활약과 강한 뒷심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현장을 찾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든어택'의 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서든어택'에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 '김원효'와 인기그룹 '달샤벳'이 현장을 방문해 공연과 우승팀 시상에 참여했다.

아래는 이날 진행된 '서든어택 2차 챔패언스리그' 결승전 현장 사진이다.

▲길이 줄게 늘어선 용산 아이파크몰 e스타디움 전경


▲들어오기전에 우승팀을 투표할 수 있습니다


▲관객들로 꽉찬 경기장


▲깃발을 들고 응원하는 관람객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여성부 경기


▲관중들로 꽉찬 용산 e스타디움


▲명경기를 보여준 '퍼스트 제너레이션'팀


▲막상막하의 경기


▲점차 승리를 확신하는 '퍼스트 제너레이션'팀


▲결승 트로피


▲아름다움으로 무대를 장식한 '달샤벳'의 축하공연








▲1위만큼 빛난 '달샤벳'의 3위 시상


▲화려한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한 개그맨 '김준현', '김원효


▲MVP를 차지한 김두리 선수


▲박빙의 승부 속에서 승리를 거머쥔 '퍼스트제너레이션'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크레이지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