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TG삼보컴퓨터와 인텔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온게임넷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바(A.V.A) e스포츠 대회다.두 번에 걸친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16개 팀이 선발되며, 16강전을 통과한 8개 팀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오프라인 예선전은 7월 7일 종료 되었으며, 2차 예선전은 8월 4일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은 오늘부터 10월 18일까지 12주간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총 3천 만원의 상금을 걸고 8강 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준 우승팀과 3위팀에게는 5백만 원과 2백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이번 대회는 매주 목요일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현장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아바(A.V.A)이용자들과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동영주 아바(A.V.A) 사업팀장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이번 오픈 챌린지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 및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바(A.V.A) 2012 오픈 챌린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