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문을 연 GSTL, 숨가쁘게 달렸던 조별 리그가 마무리되고 잠시 숨을 고른 다음 4강으로 시청자를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대결은 TSL과 MVP, 누가 결승에 진출하더라도, 그리고 누가 우승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쟁쟁한 팀끼리의 대결입니다.

오늘은 관중도 많고 분위기도 밝습니다. 선수들 표정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팀과 팀이 맞붙는다는 것은 긴장되고 부담도 되지만, 팀원끼리 서로 믿는다면 두근거리는 승부이기도 하지요. 오늘 곰TV 스튜디오는 특히나 훈훈합니다.

제시카도 반갑습니다. GSTL 경기가 오면 어김없이 만나는 그 얼굴. 본토에서 산지 직송해온 영어 발음이 많은 이들을 중독시키고 있는 미모의 여신도 함께 만나보세요.


[ ▲ 리허설은 따뜻하게 ]

[ ▲ 경기 시작 전부터 대기하는 관중들! ]

[ ▲ 오늘 4강은, TSL과... ]

[ ▲ MVP가 만납니다. 특급 선수로 가득한 빅매치! ]

[ ▲ 해외 해설과도 훈훈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


[ ▲ 반갑네요! ]

[ ▲ 살인미소 박수호 ]

[ ▲ 선수들 말로는 부스가 많이 춥다고 합니다 ]

[ ▲ "감독님, 제가 4강 리거로서 분석하자면..." ]


[ ▲ 오늘 이운재 감독님은 상당히 진지하십니다 ]

[ ▲ 유독 부끄러워 하시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