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네임드 워] 배짱 부리는 이정훈을 응징하는 모선 핵 찌르기! 김재훈 선취점 획득

이정훈의 과감한 배짱 플레이! 그러나 김재훈의 모선 핵 찌르기로 응징에 성공하다.

이정훈은 병영 없이 먼저 사령부를 가져가는 부유한 플레이를 선보인 반면, 김재훈은 모선 핵 찌르기를 선택하며 빌드가 크게 갈렸다. 김재훈의 찌르기를 막기 위해 이정훈이 일꾼을 동원하면서 수비에 나섰지만, 김재훈은 모선 핵 덕분에 언덕 위 시야가 확보되어 해병을 계속 끊어낼 수 있었던 것에 반해, 이정훈은 벙커 조차 없어 방어가 매우 까다로운 형편 이었다.

이후 실랑이를 벌이며 건설로봇을 10기 이상 잡아낸 김재훈은 이정훈의 앞마당 사령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정훈이 앞마당을 포기하고 사령부를 본진으로 불러들였으나, 결국 파괴당하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김재훈은 항복을 선언했다.

인벤 네임드 워

5주차	MarineKingPrime 이정훈		0	:	1		8TH_Argo 김재훈
1set	MarineKingPrime 이정훈		패	:	승		8TH_Argo 김재훈	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