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M은 세 번째 주자로 강현우를 출전시켜 아주부의 김동환을 잡아내며 다시 2:2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강현우는 무난한 더블 연결체 이후 아킬론 황무지에서 유행하는 트리플 연결체를 빠르게 가져갔다. 강현우는 트리플을 가져가긴 했지만 황혼 의회를 올리며 빠른 점멸 추적자 러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김동환은 번식지가 완성 되자마자 감시 군주로 강현우의 의도를 파악하며 김동환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강현우의 대처가 좋았다. 강현우는 무리해서 점멸 추적자 러시를 감행하지 않고, 공격하는 척만하면서 2로봇공학 시설을 지어 거신을 추가했다. 김동환은 강현우의 점멸 추적자를 막기위해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했고, 이 병력은 강현우의 거신에 모두 녹는 병력이었다.

두 선수 모두 인구수가 200 이었지만 강현우가 유닛의 상성과 질에서 앞서며 전투에서 승리하며 2:2 상황을 만들어냈다.


2013 BenQ GSTL 시즌1 페넌트레이스
8주-1LG-IM2:2Team Azubu
1setLG-IM ByuL 한지원패:승Azubu BBoongBBoong 최종혁DMZ
2setLG-IM YongHwa 최용화승:패Azubu BBoongBBoong 최종혁붉은 도시
3setLG-IM YongHwa 최용화패:승Azubu viOLet 김동환벨시르 잔재
4setLG-IM First 강현우승:패Azubu viOLet 김동환아킬론 황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