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전 진출이 확정된 fOu


11월 2일 진행예정이었던 NSL 시즌1의 4강 승자전이 때아닌 이변을 맞게 되었다. 본래 맞붙기로 예정되어있던 fOu와 스타테일의 경기가 스타테일 선수의 지각으로 인해 무산되어 버린 것.

이로 인해 본래 1시에 시작되야 할 승자전 경기는 진행되지 않았고, 상대 팀인 fOu는 부전승으로 결승전 진출이 확정되었다. 또한 방송 시간이 1시에서 2시 반으로 밀리면서 금일 경기는 MVP HOT6와 언더레이티드의 패자전만을 진행하게 되었다.

스타테일은 이번 사태로 인해 부전패로 처리되었고, 11월 5일 화요일에 패자전에서 승리한 팀과 최종전 진출을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