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는 초반 더블 연결체 이후 우주 관문을 빠르게 올리며 예언자와 소수 광전사 러시를 감행했다. 그러나 이제동은 이를 파악하며 알맞게 바퀴 소수를 생산했고, 피해를 받지 않았다. 이후 이제동은 저글링과 소수의 바퀴로 송병구의 역장을 많이 소모시키며 다음 공격을 준비했다.
송병구는 불멸자를 추가하면서 트리플 연결체를 시도했다. 이제동은 송병구의 파수기 마나가 얼마 없는 것을 알고 히드라리스크와 바퀴 위주의 병력 구성으로 병력 집결지까지 송병구의 멀티 지역에 찍으며 강하게 압박했다. 결국 역장이 부족했던 송병구는 이제동의 바퀴, 히드라리스크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항복을 선언했다.
이제동의 승리로 EG-TL은 한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4주차 |
7경기 | EG-TL | 1 | : | 2 | 삼성전자 칸 | |||
1set | EG_Revival 김동현 | 패 | : | 승 | Samsung_Reality 김기현 | 돌개바람 | ||
2set | Liquid_HerO 송현덕 | 패 | : | 승 | Samsung_RorO 신노열 | 벨시르잔재 | ||
3set | EG_JD 이제동 | 승 | : | 패 | Samsung_Stork 송병구 | 네오플래닛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