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 일곱 번째 에피소드 엑스트라 레이드 콘텐츠 ‘창조와 파괴의 성소’를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타라타’ 방면 ‘차원의 균열’ 지역에서 11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창조와 파괴의 성소’ 레이드 콘텐츠를 오픈했다. 이곳에서 영웅 일행은 봉인된 채 작동이 멈춰 있던 고대 병기 ‘에메트’와 마주하게 된다.

‘에메트’는 양손에 장착된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영웅들을 위협하며, 신비로운 금속 갑옷으로 자체 동력인 ‘코어’를 보호하고 있어 ‘파쇄의 갈고리 사슬’로 갑옷 일부를 제거한다면 전투를 보다 수월하게 이끌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게임 접속 유지 시간 20분마다 ‘데굴데굴 마블 주사위’가 포함된 ‘[데굴데굴 마블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획득한 주사위를 사용해 마블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지의 조각 2단계 상자’, ‘투쟁의 조각 2단계 상자’, ‘고급 강화의 비약 상자’, ‘출정 허가증’ 등을 얻을 수 있다.

7월 13일까지는 콜헨 마을 ‘선착장의 자판기’에서 원하는 임무를 뽑을 수 있는 ‘6월 여름 자판기 코인’을 제공한다. 또, 한정 및 일반 임무 완수 시 전용 교환 상점에서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 ‘100% 완전 귀속 인챈트 상자’, ‘복원 재련 전용 계승석 조각 선택 상자’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6월 여름 자판기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