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김홍조가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카리스' 김홍조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2023년 프레딧 브리온 미드, '카리스' 선수와 함께한다. 무한한 잠재력을 터트릴 미래의 육각형 미드 라이너, '카리스' 선수를 환영해 달라"고 전했다.

'카리스' 김홍조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쳐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한 미드 라이너다. 유망주로 먼저 이름을 알린 '카리스'는 작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또한, 프레딧 브리온은 남은 정글러 자리에 '랩터' 전어진을 콜업했다. 두 선수의 합류로 프레딧 브리온은 2023 시즌을 맞이해 '모건-랩터-카리스-헤나-에포트' 체재로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