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콜렉션 NFT RPG '스텔라 판타지'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링 게임즈가 커뮤니티 결속, 그리고 외부 파트너십의 강화를 통해 2023년을 ‘스텔라 판타지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링 게임즈는 스텔라 판타지의 개발이 현재 95% 이상 완료되었으며, 올해 초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팀 단위 배틀 등 추가 콘텐츠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디스코드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활발한 운영을 발판으로 다국어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인원 확충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스텔라 판타지'는 지난 가을부터 커뮤니티 멤버와 월 2~3회 주기적인 AMA,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웹3 게이밍 플랫폼인 '언 얼라이언스(Earn Alliance)'와의 이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유입된 글로벌 유저 풀을 확보 중이다.

또한 최근 글로벌 웹3 게임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써드웨이브 (Thirdwave)’, 웹3는 물론 웹2 게이머 유입에도 대비한 페이먼트 시스템 도입 논의를 위해 글로벌 페이먼트 솔루션 기업 ‘엑솔라(Xsolla)’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온보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링 게임즈의 윤주호 대표는 "기존 P2E 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웹2 게이머도 즐길 수 있는 웹3 게임으로 건강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23년을 스텔라 판타지의 해로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